위인전기 - 뉴턴을 읽고 뉴턴을 읽고…

뉴턴을 읽고…
정진채
계림
어릴 때부터 만들기를 잘하였고, 호기심이 많아 무엇이든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었다.
초등학교에 들어갔지만, 공부도 게을리 하였으며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다
`호기심이 많고 만들기를 잘하는 건 좋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며 놀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 좋을 텐데..... 친구에게서 혼자가 되는 건 참 슬픈 일인데, 친구를 왜 멀리하였을까?`
그러나 뉴턴도 공부를 해야 한다는 걸 깨닫고 공부를 하였다. 열심히 한 탓인지 1등으로 졸업하게 되었다.
그 후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게 되었다. 좋아하던 공부를 그만두고 집안으로 내려와 농부를 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공부에 대한 생각으로 다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다시 공부 할 수 있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터질 것 같았을 것이다. 어릴 땐 소홀히 했던 공부를 이젠 열심히 한 탓에 잘하게 되고, 또한 떼어낼 수 없…(생략)

까지 힘들게 연구한 것을 논문을 발표하기 위해서 준비했는데, 불이 나서 하나의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리다니, 뉴턴은 그래도 다시 일어서서 연구를 더 열심히 했지만, 난 그렇게도 하지 못하고 병석에 누워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훗날 이렇게 이름도 자랑스럽게 남기고 일생동안 연구해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되고 헛될게 없으니, 보람된 인생을 살아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