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단종과 엄흥도를 읽고 독후감 단종과 엄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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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8-08

단종과 엄흥도를 읽고 독후감 단종과 엄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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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 단종과 엄흥도
지은이 : 엄기원
출판사 : 한국독서지도회

단종은 가장 높은 지위인 임금이고, 엄흥도는 벼슬 축에도 못 끼는 백성이지만 단종이 영월로 귀양을 가면서 이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된다. 세종과 문종이 죽은 뒤 12살의 어린 나이로 단종이 임금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수양대군이 어린 단종의 편에서는 신하를 모주 죽이고 권련을 휘어잡게 된다. 결국 단종은 임금 자리를 수양대군에게 빼앗기게 되고 영월 땅으로 귀양을 간다. 그 곳에서 영월 호장 엄흥도를 만나 출입이 금지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밤마다 단종을 찾아온다. 단종은 귀양지가 홍수로 인해 무너져 거주지를 청령포로 옮기게 된다. 얼마 뒤 금부도사가 사약을 가지고 오지만 공에 눈이 먼 하인이 활시위로 단종의 목을 조여 숨지게 했더니 그 하인은 몸에 있는 9개의 구멍으로 피를 흘리고 죽게 된다. 단종의 시체를 강물에 버렸지만 2틀이 지나도 둥둥 떠 있어서 엄흥도가 시체를 모셔다가 자신의 집 뒷산에 묻어드렸다. 그 후, 중종 때 단종의 시신을 찾아 무덤을 만들고 숙종때는 엄흥도와 그의 자손들에게 벼슬을 내린다.
단종. 정말 우리나라 5천년의 역사 속에서 가장 불운한 임금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임금이었어도 자신의 뜻 한 번 제대로 펴 보지 못하고 젊은 나이인 17살에 돌아가셨으니 말이다. 정말 수양대군이 너무한다고 생각한다. 어린 단종을 귀양보낸 것도 모자라서 결국 죽음까지 이르게 만들다니... 세종대왕 때 어린 아기 단종이 될 아이에게 충성까지 맹세했던 사람들이 1명도 아닌 2명도 아닌 수십 명 씩이나 제 살기에 바빠서 단종을 죽인 이런 사람들이 정말 비열하고 치사하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단종이 어느 정도는 행복했으리라 본다. 영월 땅에 귀양을 가서 엄흥도를 만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졌고, 엄흥도와 가졌던 시간들이 단종이 죽지만 않았다면 한 때의 추억이었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벼슬이라고도 칠 수 없는 호장 자리에 앉아 영의정이나 좌의정, 그 어떤 벼슬자리에 앉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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