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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듐 연구로 노벨상을 두 번이나 받은 과학자 ‘마리 퀴리’ 을 읽고...
‘여자이자 노벨상을 2개나 받은 과학자’ 라고 말하면 당연히 ‘마리 퀴리’ 라고 말 할 것이다.
이 것이 내가 이 책을 읽게 만든 동기라 할 수 있다.
과연 마리 퀴리가 누구지? 그냥 과학자라는 것은 알지만 자세히 마리 퀴리를 잘 모른다.
그래서 이 책을 더 열심히 읽어 본 것 같다.
마리 퀴리 부인은 폴란드 출신의 물리학자, 화학자, 방사능에 관한 연구한 과학자이다.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어떻게 여자이면서 그렇게 훌륭한 업적을 인류에 남길 수 있을까?
이건 남녀차별 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가 과연 그럴 수 있을까?
난 아마 그렇게 못 할 것이다.
하지만 노벨상 하나도 받기 힘든데 어떻게 노벨 물리학상과 노벨 화학상 2개나 받을 수 있을까? 1개만 받아도 아주 위대하고 훌륭한 사람이라 칭찬을 받고 존경을 받는데...
그런데 라듐이 과연 무엇일까? 퀴리 부인은 라듐연구로 인해 노벨상을 2개나 받았다고 하는데 난 그 라듐이 뭔지도 모른다.
왼지 라듐에 …(생략)
대하야 알고 싶어 졌다. 그래서 인터넷 뒤지게 되었는데 내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라듐은 1898년 프랑스의 물리학자인 퀴리 부부에 의해서 폴로늄(polonium)과 함께 우라늄광석에서 발견된 최초의 방사성원소이라고 한다. 이 밖에도 인터넷엔 라듐에 대한 많은 자료가 있었다.
라듐에 대하여 알게 되니깐 더욱 퀴리 부인이 대단한 위인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퀴리 부인은 라듐을 발견 하기 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였다.
역시 값진 것은 더욱 그 만한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어쩌면 이 ‘라듐’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퀴리 부인에게 하나님이 내린 최고의 선물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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