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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링컨
저자:데일카네기
감상:
나는 위인전을 읽으면서 링컨대통령에 관해서는 한번도 읽은적이 없다.
이책은 작가가 링컨에 관련된 서적을 본후 너무 재미있어서 ‘이대로만 있을수 없다’
해서 지은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링컨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운 부분이 많다.
링컨은 집이가난하여 학교정식교육을 받은 것이 12달도 채 되지않는다.
배우지도 못하고 자신이 결혼할 사람이 장티푸스에 걸려 죽고 친구와 함께한 동업도 서로간의 무관심 때문에 빚만 생기고 문을 닫고, 메리토드와 결혼해 아주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해내가다가 대통령 선거에서도 많이 낙방하였다.
출마한지 14년이 지나서야 대통령이 되었고 취임후 얼마못가서 부스의 총에 암살 당하고 말았다.
이러한 사실들로 보았을 때 링컨의 사람은 결코 순조롭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링컨은 빚을갚지않기위해서 그 지역을 벗어났으면 됬을 것을 정직하게 우체부라는 직업으로 다 갚아내었다. 이런점에서 볼때는 링컨이 아주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링컨이 메리토드 와의 첫 번째 결혼 날짜에 안나타났다는 이유…(생략)
로 자신의 자존심을 짓밞았다고 링컨이 다시 청혼을 하자 결혼한 후 수많고 사소한 잔소리들을 늘어놓았다.
그리고 메리토드는 성격이 아주 포악하였다.
어떻게 이러한 잔소리와 스트레스를 이겨냈는지,나같았으면 못견디고 헤어졌을것같은데
정말 링컨은 대단하다.
또 링컨이 교육을 받지못해 청년이 되어서도 아는 것이 별로 없었지만 평생동안 읽고 쓰고 외우는 것을 꾸준히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정말 책을 좋아 하였다. 심지어 어릴때에 책값이 없어 직접 책을 배껴서 가지고 다녔다고 한다.
정말 배움에 대한 열의가 대단한 분이였던 것 같다.
역시 책의 제목처럼 링컨은 존경할만한 분이다.
링컨의 인간적이고 노력하고 정당한 삶을 꼭 배워야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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