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모차르트 모차르트

모차르트
나는 모차르트라는 책을 읽었다. 모차르트에게는 나네를이라는 누나가 있었다. 그 모차르트의 누나는 미뉴에트를 공부하러 집으로 들어갔다. 모차르트도 허락을 받고 집 안으로 들어왔다. 나네를이 미뉴에트를 치자 갑자기 모차르트가 미뉴에트를 한번 처보겠다고 했다. 그런데 나도 믿을수 없을 만큼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미뉴에트를 단한번만 듣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 군데도 틀리지 않고 멋지게 연주했다는 것이다.
나는 너무 놀랐다.
영재,어른도 할수 없는 놀라운 일이었다. 그런데 더욱 더 놀라운 것은 모차르트의 나이가 고작 4살밖에 되지 않았던 것이었다.나는 또한번 깜짝 놀랐다. 마침내 모차르트의 실력은 1년도 채 되지 않아 몰라볼 정도로 클라비코드 실력이 늘어났다.
모차르트가 5살때의 일이었다. 갑자기 모차르트가 오선지와 펜을 주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과연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궁굼…(생략)

갔다.
깜짝 놀란 샤하트너는 소리를 점점 작게 내다가 마지막에는 연주를 그만 두었다.
그런데 다섯살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누구의 힘도 빌리지 않고 훌륭하게 제 2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었다.
제 2바이올린은 트리오의 한가운데 가락을 담당하는 것이어서 연주하기가 가장 어려운 것이라고 나와있었다.
이렇게 모차르트는 엄청난 음악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모차르트는 궁정에서 연주를 하여서 옷과 훈장, 그리고 왕자들이 차고 다니는 칼을 선물받았다.
나는 모차르트가 부러웠다. 나는 지금 12살이어도 음악실력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모차르트가 어른이 되엇을때의 일이었다.
모차르트의 집에 어떤 청년이 왔는데 스승이 되어 달라고 한 것이었다.한번 음악실력을 들어보자고 하니 아주 뛰어난 곡이었다.그 청년은 베토벤이었다.
모차르트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부터는 모차르트도 자신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건강했던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1971년 어느 여름 밤, 웬 낯선 남자가 불숙 모차르트의 집을 찾아 왔다. 나는 `설마 강도일까?`하는 생각도 해 보았다. 그는 레퀴엠을 한곡 작곡해 달라고 했다.그리고 돈을 충분히 드리겠다고 했다. 나는 뭔가 궁굼했다. 그런데 레퀴엠은 가톨릭 교회에서 죽은 사람의 넋을 달래기 위해 사용되는 곡이었다고 한다.
건강이 나빠질대로 나빠진 모차르트는 무거운 기분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고 한다.
모차르트는 자기를 위한 곡이라고 생각하고 마지막 힘을 기울여 작곡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완성하지 못 한체 모차르트는 자기가 `쥐스마이어. 나는 지금 죽어가고 있다네...`라는 말을 했다. 모차르트는 쥐스마이어에게 자기의 곡을 완성해 달라고 했다. 그러고는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그때 나는 모차르트가 남을 위해 죽은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그 낯선 사람이 사간 래퀴엠은 발제크백작에게로 넘겨간 것이었다.모차르트의 장례식은 눈보라가 몰아치고 진눈깨비가 내리는 가운데 치러졌다.그래서 몇몇의 친구와 제자들만이 참석했다.더구나 마지막까지 묘지에 따라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나는 사람들이 너무했다는 생각을 했다.나도 모차르트처럼 음악공부를 열심히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