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목화씨 열 알에 맺힌 정성 목화씨 열 알에 맺힌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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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0-06

목화씨 열 알에 맺힌 정성 목화씨 열 알에 맺힌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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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씨 열 알에 맺힌 정성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다. 호가 바뀌어 도리어 복이 된다는 뜻이다.
1363년, 문익점은 이공수를 따라 원나라에 서정관으로 갔다가, 최유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3년 동안 귀양살이를 하게 된다.
이 억울한 귀양살이는 분명 그에게는 화가 되었으나, 그가 귀양지에서 귀한 목화씨를 손에 넣어 귀국하였으니 우리 나라에는 목이 된 셈이다.
당시, 원나라에서는 나라의 법으로, 목화씨가 다른 나라로 빠져나가는 것을 엄하게 막고 있었다. 그러나 문익점은 슬기로운 지혜로써 열 알의 씨앗을 붓두껍 속에 감추어 우리 나라로 가져왔다.
보통 사람으로서는 하기 어려운 일이며, 용기와 지혜가 따르는 큰 모험이기도 했던 이 일을, 문익점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겨레를 위하는 정성으로 해냈던 것이다.
문익점은 1329년 2월 8일, 지금의 경상 남도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에서 문숙선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문숙선은 젊어서 과거에 급제했으나, 벼슬길에 나서지 않고 고향에 파묻혀 농사를 지으면서 책을 벗삼아 살아가는 착하고 어진 선비였다.
문익점은 이런 아버지의 지극한 사랑과 가르침을 한 몸에 받으며 탈없이 무럭무럭 자랐다.
그는 여덟 살 때부터 아버지에게서 글을 배우기 시작했다. 낮에는 아버지를 도와 밭에서 고된 일을 했고, 밤에는 늦게까지 책을 읽었다.
열두 살이 되자, 문익점은 아버지의 권유에 따라 목은 이색의 아버지인 이곡을 스승으로 모시고, 보다 높은 학문의 길을 닦았다.
3년 동안 이곡 스승 밑에서 공부한 문익점은 뜻한 바가 있어, 함양에 있는 벽계 산당을 찾아갔다. 그는 그곳에서 학문을 닦으면서, 오묘한 자연의 신비와 섭리를 터득하였다.
이 무렵, 나라에서는 임금이 세 번이나 바뀌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몽고족이 세운 원나라의 시달림을 몹시 받던 것도 이 무렵이었다.
벽계 산당에서 꼬박 1년 동안 공부한 문익점은, 고향의 부모님이 그리워 산을 내려왔다. 이 때,…(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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