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문익점을 읽고 나서 문익점을 읽고 나서…

독후감 > 위인전기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문익점을 읽고 나서 문익점을 읽고 나서….hwp   [size : 18 Kbyte]
  33   0   500   2 Page
 
  _%
  등록일 : 2012-05-31

문익점을 읽고 나서 문익점을 읽고 나서…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문익점을 읽고 나서
저자 : 유인옥
출판사 : 계림

중국 남쪽 운남 지방에 귀양간 문익점은 멀리 동쪽 하늘을 바라보며 조국 고려를 생각하고 있었다.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리고 조국 고려의 정세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을까? 역 적의 무리들이 어서 빨리 물러가야 할 텐데..`
그는 조용히 지난날을 돌이켜 보았다. 경상도 산청에서 태어나 농사를 짓는 아버지를 도와 일을 하며 학문을 닦던 일이 아련하게 떠올랐다. 12세 때는 당시 학자로 이름 높던 이곡 선 생에게 학문을 배우고 20세 때는 서울로 올라와 국립 대학인 성균관에 입학했던 일도 생각 났다.
성균관에서 열심히 공부한 문익점은 31세 때 과거에 급제하고 여러 벼슬을 지내다가 사신으로 원나라에 온 것이 33세 때의 일이었다.
그런데 이때 고려와 원나라 사이에는 정치적으로 복잡한 일이 일어났다. 즉 원나라에서는 고려의 공민왕을 몰아내고 그 대신 충숙왕의 동생인 덕흥군을 왕으로 삼으려 하였다. 마침 이 무렵 최유라는 사람이 고려에서 죄를 짓고 원나라에 도망쳐 와서 고려의 반역자들과 손 을 잡고 공민왕을 헐뜯는 한편 덕흥군을 왕으로 삼으려는 계획에 가담하고 있었다.
문익점도 최유 일파로부터 같이 반역을 꾀하자는 권유를 받았다. 일이 성공하면 높은 벼슬 을 주겠다는 것이었다. 마지막에는 원나라 황제까지도 문익점을 협박하였다. 그러나 문익점 은, `역적의 흉계에 가담할 수 없다. 차라리 이 목숨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하며 끝까지 거절하였다. 이에 화가 난 원나라 황제는 문익점을 체포하여 멀리 운남 지방으로 귀양을 보 냈다.
그러나 문익점은 귀양살이를 하는 동안 귀중한 것을 발견하였다. 목화밭을 처음으로 구경한 것이다. 그는 목화에서 솜을 뽑고, 그 솜에서 다시 실을 뽑아 따뜻하고 질긴 무명 옷감을 만 든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고려 사람들은 추운 겨울에도 명주 옷이나 삼베옷을 입고 지냈는데, 목화를 고국에 가져가 재배하면 얼마나 편리할까!`
문익점은 다시 고국을 생각…(생략)




위인전기문익점을읽고나서문익점을읽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