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문익점을 읽고 문익점

문익점을 읽고
문익점은 2월 8일 경상도 강성현 원당리 배앙촌에서 태어 났다. 문익점은 그 유명한 목화씨를 가져온 사람이다.
가족은 어머니인 부인조씨, 아버지인 문숙선, 아들 문익점. 이렇게 3명이다. 문익점의 어릴때의 이름은 익첨이었다.
아버지께서는 익첨이에게 천자문을 가르치고, 서당에 보내었다. 익첨이는 서당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책을, 무엇을 공부했는지 조금 궁금하다.
내가 문익점 책을 읽으면서 감동받은 부분은 문익점이 서당에서 다 공부하여서 스승님을 찾아서 공부하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문익점은 그 말대로 스승님을 찾으러 갔다. 갈 때 하인도 같이 데려가게 했었는데 가다가 어떤 두 아이가 눈이 움푹들어가고, 굶주리고 있었다. 그걸 본 문익점은 주먹밥 두 개를 아이에게 주었다.그 때 나는 문익점이 `다른 사람들도 생각할 줄 안다. 문익점은 벼슬길에 오르면 바른 정치인이 될거야.`라고 생각…(생략)

1싹이 피었었는데 문익점은 아주 기뻤다. 문익점은 단 1싹만 낫기 때문에 온 정성을 들여 목화씨를 키웠다. 그래서 `밤새 목화꽃이 벌레에게 먹히면 어떻하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주아주 걱정했다. 하지만 목화꽃은 무럭무럭 자라서 열매를 맺었다. 씨를 얻고 또 심고, 또 심고 해서 고려에는 목화꽃이 퍼졌다. 문익점은 고생끝에 무명 한 필을 만들었다. 문익점은 정말 기분이 좋았을 거다.
그 때는 비단옷과 삼배옷 같은 것 밖에 없어서 서민들은 옷을 잘 입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무명옷이 있어서 백성들은 언제나 따뜻하고, 싼 옷을 입게 되서 좋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