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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미켈란젤로
저자 : 박래성
출판사 : 서문당
페이지수 : 50
<위대한 예술가 미켈란젤로>
난 위대한 예술가로서 어떤 일등을 하였는 지 정말 참을수 없이 궁금해서 펼쳐 보았다.
위대한 조각가이며 화가?건축이며 시인이던 미켈란젤로는 1475년에 이탈리아 피렌체부근 카프레제에서 태어난 조각가 이다. 그는 6살 때 어머니 잃고 학교에 다니면서공부보다는 그림에 관심이 많았었다.. 그리고 10살 때는 새어머니가 들어 왔지만 미켈란젤로는새어머니에게는 관심이 없고 오직 돌아가신 어머니 그림만 그렸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린것을 반대 하였다.
미켈란젤로는 슬픔에 잠기면서 어머니의 산소를 자주 찾아갔었다..
어느 날, 그라니치의 소개로 화가인 카를란디요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 학원은 부모님의 허락이 있어야 했다. 미켈란젤로의 완강한 고집에 아버지는 허락을 하고 말았다.
미켈란젤로는 기를란디요 화실로 그림공부를 하러 다녔다. 그때 나이 13살 이었다.
기를란디요의 제자가 된 미켈란젤로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그림공부를 하였다.
다른사람이 3년 걸려 익힐 것을 불과 1년 만에 다 해냈던 것이다. 그래서 기를란디요는 메디치라는 선생님께 미켈란젤로는 추천한다고 하였다.
당시 메디치가의 학교에서 공부한다는 것 은 굉장한 영예였다.
미켈란젤로는 메디치의 눈에 띄어 특별한 사랑을 받았다. 그는 조각의 남다른데가 있었다.
1492년 17세의 미켈란젤로는 `헤라클레스상`과 `그리스도의 수난상`을 만들었다.
1496년에는 로마에 가서 <피에타>를 만들었고, 1501년에는 `다윗상`을 제작하였다.
11505년에는 로마교황 율리우스 2세의 초청을 받아 묘비 제작을 부탁 받았고 그의 강한 의지는 대단했다. 미켈란젤로는 정성을 다해서 조각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 날, 공사를 중단하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미켈란젤로는 눈앞이 캄캄했다. 그리고 인부들의 품삯, 대리석값을 물려주라고 했지…(생략)
만 역시 반대하였다.난 이때 정말..정말로 미켈란젤로가 벼랑끝에 선 느낌같은것을 알수 있었다.
미켈란젤로는 졸지에 빚쟁이가 되어 고향 피렌체로 돌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로마교황은 미켈란젤로를 다시 찾았다.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벽화를 그리라는 것이다. 미켈란젤로는 거절하였지만 로마교황이 많은 부탁을 하여서 어쩔수 없이 하게 되었다.
교황이 미켈란젤로에게 천장화를 그리게 했던 것은 미켈란젤로를 시기했던 브라만테의 계략이었다. 미켈란젤로는 망신 주기 위함이 었다. 그러나 천장벽화 작업은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1년이 지나서 교황에게 못한다고 했지만 교황의 성화는 대단하였다.
교황은 계속 언제 끝나냐고 다그 쳤다. 교황의 폭언에 미켈란젤로는 모든 것을 중단하기로 했다.
교황은 그러자 간히 부탁을 했고 미켈란젤로는 4년 만인 1512년 11월 1일 때 그림을 완성 시켰다.
모든 그림이 공개되자 모든 사람들은 천사를 아끼지 않았다. 1529년에는 독일의 칼 5세의 침공에 맞서 싸우기도 했다. 미켈란젤로는 1543년 다시 로마로 가서 시스티나 성당 정면 벽에 <최후의 심판>을 그리게 된다. 온갖 정신적?육체적 고초 속에 1541년 때 다 완성 하였다.
가시밭길의 불행한 일생을 산 미켈란젤로, 그렇지만 그는 전무후무한 훌륭한 작품을 남기고 오늘날 까지 그 이름이 빛나고 있는 것이다. 난 이책을 읽고 정말 미켈란젤로의 끈기와
미켈란젤로의 정신을 알수 있었다. 나도 이책을 읽고 나서 부터 게을리지 말고 정신력을 키워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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