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백범일지! 김구독후감 백범일지2

[독후감]
백범일지
옮긴이: 박현철
출판사: 삼성츨판사
백범일지는 김구의 자선전 이면서 보물 1245호이다. 내가 백범일지를 읽게 된 동기는 학교 방학 숙제로 만델라, 간디, 테레사 수녀 ,김구 중 읽고 독후감 쓰기가 있었다. 그래서 난 김구선생님을 더 알고 싶어서 백범일지를 선택하게 되었다.
백범일지 의 내용은 1876년 8월29일 백범 김구가 태어나면서 시작된다. 1983년 8월 29일 김구는 이름 김창암 으로 황해도 해주 백운방 텃골 아버지 김순영과 어머니 곽낙원의 외아들 로 태어났다.
김구가 12살해 서당공부를 시작하고 17살 때 자신은 과거를 볼길 밖 에 없다 걸 알게 된 김구는 과거를 응시하였으나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다 그 다음해 동학에 들어가 동학의 교주인 최시형을 만나게 되었다. 그때 김구는 김창암 에서 김창수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리고 동학교도들과 황해도 해주성을 공…(생략)

여라 라고하면서 탈옥권유로 탈옥을 하고 마곡사의 승려가 되었다.
그 후 아버지 김순영의 사망과 장련학교를 세우고 교사가 되고 최순례 와 결혼을 하였다. 그 후 또 한번 김창수에서 김구로 이름을 바꾸었다.
김구가 32살 되던해 도산안창호가 애국지사들과 함께 신민회에 가입하였고 1909년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 미사살인사건과 관련하여 일본 헌병대에 체포되었고 1912년 백범 이라는 호를 쓰기 시작하였다.
김구의 아이들은 1915년 김구의 딸 화경이 죽고 다음해 셋째딸 은경이 이 태어났다. 하지만 불행이 다음해 은경은 죽고 1918년아들 인이 태어났다. 이렇게 김구는 딸을 잃고 슬픔에 잠겨있을때 엿다
1919 년 3.1운동 직후에 상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경무국장이 되었고, 1923년 내무총 장, 1924년 국무총리대리, 1926년 12월 국무령에 취임하였다. 이듬해 헌법을 제정, 임시정 부 위원제로 고치면서 국무위원이 되었다. 1928년 이동녕, 이시영 등과 한국독립당을 창당하여 당수가 되었고 1929년 재중국거류민단 단장도 겸임하고, 1931년 한인애국단을 조직, 의혈청년들로 하여금 직접 왜적 수뇌의 도륙항전에 투신하도록 지도력을 발휘하는 등 항일무력활동을 지휘하였다.이에 중국군 김홍일및 상해병공창 송식마의 무기공급과 은밀한 거사준비에 따라 1932년 1.8 이봉창의거와 4.29 윤봉길의거를 주도한 바 있는데 윤봉길의 상해의거가 성공하여 크게 이름을 떨쳤다. 이에 김구는 60만원의 현상이 붙은 채 일본의 감시망을 뚫고 상해를 탈출 가흥으로 갔다.
그후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하던 1948년 73세의 백범 선생은 남한만의 단독 정부 수립은 물론 북한의 단정 수립도 모두 영구 분단으로 가는 길임을 알고 반대하였다. 같은 해 4월에 북행하여 남북 연석 회의에 참여하고 통일 독립 촉진회를 결성하는 등 통일을 위해 힘쓰던 중 경교장에서 74세를 일기로 육군 소위 안두희의 총에 맞아 순국하셨다

백범김구는 내가 생각해도 애국자 인것같다. 내가 백범일지를 읽을때 MP3를 들어면서 읽었는데 슬픈노래 때문인가? 가슴이 뭉클하면서 특히 어머니 곽낙원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가슴이 뭉클했다. 아들이 감옥에 있을때도 매일매일 밥을 가져다 주시면서 고생을 하시고 대한민국이 일본에게 당할 때 같이 죽으면 죽어서도 함께 있을수 있다고할 때 정말 가슴이 뭉클했다.
또 백범김구가 위대한 이유는 백범 선생은 늘 우리 정부에서 가장 천하고 낮은 자리를 원하였다. 평생 소원이 독립정부의 문지기 였을정도로 겸손하시고 을미사변이 일어났을때 국모의 복수로 자신이 쓰치다를 죽인것도 애국자의 모습을 본받을 모습이다.
그런데 이봉창 의사를 시켜 도쿄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수류탄을 던지게 하고, 윤봉길 의사에게 상해 홍구공원 일왕 생일 경축식장에 폭탄을 던지게 하여 한국인의 의기를 세계 만방에 떨쳤으나 난 이봉창을 시킨이유를 모르겠다 차라리 김구선생님이 해도 되지 않았을까?? 이봉창의사와 윤봉길의거를 시켜서 천황을 처치하는일을 자신이 하지못하였을까 라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임시정부를 이끌고 임시정부에서 한일이있기 때문에 광복을 하였고 지금의 나도 있을수 있다는 생각이든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백범일지를 읽고 독후감도 쓸수 있겠지!! 또 김구선생님같은 애국자가 생기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