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빈센트 반 고흐의 위인전을 읽고 나서 빈센트 반 고흐

독후감 > 위인전기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빈센트 반 고흐의 위인전을 읽고 나서 빈센트 반 고흐.hwp   [size : 27 Kbyte]
  68   3   500   2 Page
 
  100%
  등록일 : 2011-11-26

빈센트 반 고흐의 위인전을 읽고 나서 빈센트 반 고흐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독서감상문> ‘안녕 내 친구 빈센트 반 고흐’ - 교학사

영혼의 화가

이 책은 가난하고 불행하게 그림으로 일생을 보내며 살다간 불운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그린 책이다. 고흐는 1853년 네덜란드 브라반트 지방에 준데르트에서 태어났다. 고흐의 아버지는 목사 일을 해서 집안 형편이 그리 좋지 못했다. 그런 덕에 고흐는 부모님의 짐만 될 뿐이었다. 고흐는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직장에서 해고되는 등 이렇다 할 직업 없이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다가 1880년 동생인 테오의 권유로 화가가 되기로 마음을 먹는다. 일생을 그림으로 보낸 고흐는 1890년에 정신적인 질환 때문에 총으로 자살을 하고 만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유행을 쫓기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했다. 만약 고흐가 자기만의 개성이 담긴 그림이 아닌 유행하는 그림을 그렸다면 충분히 부유한 생활을 할 수 있었겠지만, 지금과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는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나는 1878년에 고흐가 보리나주에 임시전도사로 가있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특히 고흐가 비누를 쓰지 않고 세수를 한 후에 탄가루로 더럽혀진 몸으로 설교를 하는 장면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아마 불쌍한 광부들이 처음으로 고흐에게 마음을 열었기 때문인 것 같다.
이번 기회로 나는 고흐를 보며 나 자신을 뒤돌아보았다. 고흐와는 달리 생활환경이 좋지만,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책임감 없이 회피한 적이 많았던 것 같았다. 고흐에게는 배울 점도 있지만 본받지 말아야할 잘못된 점도 많다. 자신이 그림을 좋아하고 그림을 그리는 시간만큼은 행복을 느끼면 서도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을 찾는 데에 27년이란 긴 시간이 필요했을까? 내 생각엔 고흐는 어리석은 면이 있었던 것 같다.
고흐의 위인전을 읽는 내내 침이 마르는 건조함이 묻어났다. 또한 그의 그림엔 쓸쓸함과 고독함이 있었다. 그의 그림은 강하면서도 약하고 밝으면서도 어둡다. 아마 그의 작품에 그의 삶이 배어 나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사람들은 고…(생략)




위인전기빈센트반고흐의위인전을읽고나서빈센트반고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