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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를 읽고..
"너 자신을 알라" 이 말은 너무나도 유명한 말이다 .
그런데 학교 도덕 시간에 이 말이 무슨 말 인지 잘 이헤가지가 않아 이 책을 읽어 보았다 .
소크라테스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알고 있지 못하면서 무엇인가 알고 잇다고 생각 하는 무지를 깨우치기위해 너 자신을 알라고 외쳤던 것이다.
소크라 테스트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그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할 정도로 얼굴도 못생겼다고 한다.
그러나 외모와는 달리 생각 하나만은 무척 깊은 아이였다 물론 소크라테스가 생각만 하는 그런 아이는 아니였다.
파르테논 신전 공사장에 나가 노예들과 같이 석공 일도 자진해서 할 정도로 다른 면에서도 부지런 햇다.
그뿐만 아니라 소크라테스는 검소한 생활로도 유명하다.
소크라 테스는 철학자였지만 전쟁터에서는 또 누구 보다 용감한 병사 였다.
펠로폰네소스 전쟁 때에는 보병으로 전쟁에 참전 했다.
소크라 테스가 살던 당시의 그리스는 가장 힘이 센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주도권 다툼으로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전쟁이 일어나자 서른 아홉 살의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전사로 참전 했다 .
이 전쟁에서 소크라테스는 화살에 맞은 전우를 죽음을 무릎쓰고 구함으로써 "진정으로 용감한 사람" 이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소크라 테스는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방법도 보통 사람과는 달랐다.
그는 절대 남을 가르치려고 무엇이 어떻다 는 식의 말은 하지 않앗다.
항상 어떻게 하느냐 라는 식으로 질문해서 상대방이 거기에 맞추어 대답을 함으로써 스스로 이치를 깨닫게 했던 것이다.
이런 소크라 테스를 따르는 제자들이 소크라 테스 학파를 만들자 그의 인기는 날로 높아졌다. 그러나 옳지 못한 정치가나 귀족들은 소크라테스를 미워하게 되었다.
정치가와 귀족들은 아테네의 법정에 한 장의 고소장을 냈다.
소크라테스는 국가가 인정하지 않는 신을 받들고 청년들을 선동하니 마땅히 사형에 처해야 한다는 것이였다.
이렇게 해서 소크라테스는 감옥에 갇히…(생략)
게 되었다.
그러자 제자들이 몰려와 모함을 당했다고 하며 탈옥할 것을 권했다.
이에 소크라테스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옳지 못한 법일 지라도 마라의 법이다 내가 법을 어기면서 어찌 남에게 법을 지키라고 말할수 있겠느냐 이렇게 말하고 소크라테스는 태연히 독배를 받아 마시고 숨을 거두 었다.
악법도 법 이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 소크라테스야 말로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살다간 진정한 철학자의 모법 이라느느 생각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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