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슈바이처 슈바이처

독후감 > 위인전기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슈바이처 슈바이처.hwp   [size : 25 Kbyte]
  63   0   500   1 Page
 
  _%
  등록일 : 2011-05-13

슈바이처 슈바이처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아프리카 흑인의 아버지 슈바이처


나는 방학동안 여러 권의 책을 읽었다. 하지만 그 중에 슈바이처라는 위인의 전기를 독후감으로 옮기게된 나름대로 특별하진 않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동기가 있다.
오랜만에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TV시청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화목한 분위기도 잠시 강도가 사람들을 납치하고 돈을 빼앗는 장면이 나왔다.
나는 세상이 너무 무섭고 두려웠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나의 그런 생각은 씻은 듯이 사라졌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존경스럽고 어떻게 보면 자신을 너무 아끼지 않는 슈바이처를 독후감으로 쓰면서 다시 한번 되새겨 보고 싶다.
하얗게 센머리와 콧수염, 오래 입어 닳은 셔츠, 왠지 모르게 우리 할아버지 같은 포근한 느낌이 든다. 20세기의 최대의 성인이라고 불리는 슈바이처라곤 믿어지지 않는 모습이지만 그의 훈장 같은 주름살과 환자를 보는 따뜻한 눈빛이 오랜 세월동안 아프리카 흑인들을 보살피느라 고생한 명예의 흔적이라 여겨진다.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단순히 슈바이처의 헌신적인 노력에서만 감탄했지만 지금은 의사라는 점보다는 그의 삶 속에 깊숙이 스며있는 참다운 인간적인 면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무척 부끄러웠다. 슈바이처의 그칠 줄 모르는 희생 정신 앞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조금은 이기적인 성격에 나는 조금이라도 내가 손해를 보는 일은 하지 않았고 손해를 보게 된다면 그 화를 참지 못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는 슈바이처 아저씨처럼 고난의 길속에서도 한가지의 희망을 가지고 그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맛볼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부끄러움과 존경스러움과 또 희생정신을 느끼며 한 장 한 장 책을 넘기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부분이 다 되어 가고 있었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에게까지도 사랑을 심어줄 줄 알았던 슈바이처!
그런데 그가 거룩한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게 될 때는 가슴 한구석이 뭉클해졌다. 그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 눈물이 흘렀다.
그리고 너무 …(생략)




위인전기슈바이처슈바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