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슈바이처를 읽고 슈바이처

제목: 슈바이처
엮은이 : 우리누리
그림: 김상준
출판사: 삼성출판사
나에게 조금만 힘들어도 쉽게 포기하고 남을 탓하며 사랑이 부족했던 나에게 슈바이처 박사는
말로만 하는 큰 사랑보다는 작은 사랑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깊은 가르침을 주었다.
사람뿐만니 아니라 살아있는 모든 것을 사랑했던 그에게 노벨평화상이나 적도성십자훈장은 오히려
부족한 지도 모른다. 나는 스스로를 이겨내며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진정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그의 정신은 이 세계를 언제까지나 정의롭고 아름다운 평화의 길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지금가지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며 베풀 줄을 몰랐던 나에게 슈바이처의 참다운 이웃사랑은 내
가슴을 밝혀 줄 눈부신 빛이 되었다. 남은 위해서 스스로를 태울 수 있는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보며 먼 하늘을 바라본다…(생략)

기수프를 먹는다면 너한테 지지 않을거라는 그 이후로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지내려고 했던
슈바이처를보고는 난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잘 살면잘 사는대로 살면 될것이지 왜
다른 가난한 아이들과 굳이똑같아지려는 것일까 하는 생각때문이었다.
하지만 거기에는미래에 훌륭한 일을 하게 될 그의 기본 심성이 깔려있었던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정
말 감탄이 절로 나왔다.나도 슈바이처같은 훌륭한 사람이 되고싶다.
그러기 위해서 좋은 인격을 쌓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그래서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
슈바이처는 많은 일을 하였지만 그중 단연 돋보이는 일은 의사일을 한것이다. 슈바이처는 남들이
하기 않하는 일을 하였기에 더 위대한 인물이 된것 같다. 어려서 부터 슈바이처는 남들과 똑같이
생활한다고 좋아하던 고기 수프도 먹지않는 아이였다. 그런 그가 커서 무더운 아프리카에서 평생동안
아픈 사람들을 돌보게 되었다. 누가 시킨일도 누가 강요한 일도 아니었다. 슈바이처는 자신의
이익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할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내가 만약 슈바이처였다면 아프리카로 가지 않았을것이다.
가봉의 원주민을 위해 인술을 베풀었던 그는, 저서 문화의 철학을 남기기도 했고, 음악가 바흐에
관해서도 깊은 연구를 하는 한편, 오르간 연주가로서도 유명했다. 1875년에 태어난 그는 1965년에
아름다운 일생을 마쳤다 슈바이처는 목사이면서도 의사로서의 둘의 직업을 가지며 그직업에
불쌍한 흑인들을 위해 도울줄 아는 그순수한 마음은 의사로서서의 정말 대단한일이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두 게의 직업을 가졌으면서도 끝가지 포기하지 않고 했다는 것이다 나도 슈바이처
선생님처럼 끝가지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등을 본받아 내가커서 내직업에 최선을 다하고
나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사람들을 도와줄수있는사람이 되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