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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처를 읽고…
저자 : 박홍근
출판사 : 꿈동산
나는 지금까지 슈바이처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다. 이름만 들어 봤을 뿐 슈바이처가 어떤 일을 한 사람인지는 잘 몰랐다. 그래서 이번 방학 때 알아 버려야 겠다고 생각하고 슈바이처를 읽게 되었다.
슈바이처는 독일에서 태어 났다.
슈바이처가 일곱 살이 되었다. 그런데 몸집이 큰 아이가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슈바이처는 싸움에서 지지 않고 이겼다. 그러자 그 몸집이 큰 아이는 슈바이처처럼 고깃국만 먹었으면 이길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몸집이 큰 아이가 뻔뻔하다고 생각했다. 싸움에서 졌으면 결과에 승복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고깃국을 탓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슈바이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만 좋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여 이 일이 있은 후로부터는 고기를 먹지 않았다.
슈바이처가 대단하게 느껴졌다. 나 같았으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고리를 계속 먹었을 것이다.
슈바이처는 어른이 되어서 교수가 되어 신학을 가르쳤다. 바이올린 솜씨도 뛰어나서 바이올린 연주자가 되기도 했다.
어느날 슈바이처가 아프리카에 관한 책을 읽게 되었다. 책에는 아프…(생략)
리카 사람들이 병이 나도 약이나 병원이 없어 죽어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슈바이처는 서른 살이 되어 의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시작 했다. 6년 후에 슈바이처는 의사가 되어 헬레네라는 착한 여자와 결혼을 했다. 헬레네도 간호사가 되어 슈바이처를 따라서 아프리카에 가서 사람들을 치료 해 주었다.
제일 처음에는 병원이 없어 닭장을 개조 시켜서 썼는데 친구들이 보내준 돈과 약품이 있어 새로 병원을 만들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치료 해 주었다.
슈바이처가 이른 살이 되던 해 노벨상을 받았다. 그리고 아흔 살이 되어 아내와 같이 아프리카에서 인생을 마감했다.
슈바이처는 자신보다도 남을 먼저 위하는 것을 본받아야 겠다. 그리고 나도 봉사하는 마음을 많이 길러서 앞으로 봉사를 잘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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