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신사임당 신사임당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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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8-22

신사임당 신사임당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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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을 읽고…
저자 : 김완기
출판사 : 바른사

늦은 저녁, 잠이 오지 않아 책을 읽고자 고르다가 `신사임당`이 내 눈에 들어와서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작년 내 생일 날 어머니께서 사 주신 책이다. 그 전에도 읽었지만 평소에도 내가 제일 존경했던 분이라 마음이 끌려 차분하게 읽어 나갔다.
강원도 강릉에서 진사 신명화의 둘째 달로 태어나 6세 때부터 안견의 산수화를 보며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고, 유교 경전과 명현들의 문집을 탐독할 정도로 어렸을 때부터 남들과 달랐다. 나도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키워온 꿈이 화가인데 그림 실력이 영 따라 주지 않아서 가끔씩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사임당을 생각하며 용기를 복돋고 있다.
발명왕 에디슨도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머리로 이루어진다`고 했듯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꼭 훌륭한 예술가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한 사람이 한가지도 하기도 힘든 일인데, 남녀 차별이 심한 시대에 태어나셨는데도 재주를 갈고 닦아 이름을 빛냈다는 것은 내 입을 다물지 않게 했다.
18세 때 덕수 이씨 집안의 자제인 이원수와 결혼하여 친정과 시가를 오가며 생활하다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 아파하는 모습과 어머니를 간호하는 것을 보고 나도 정성을 다해 부모님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려야겠다고 마음 속 깊이 다짐하였다. 신사임당의 효심을 나타내는 감동의 시
. 산이 겹친 내고향 천리련만
자나깨나 꿈속에로 돌아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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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강능길 다시 밟아가
색동옷 입고 바느질 할꼬
에서 과연 나는 시집을 간 뒤에 이렇게 어머니를 생각할 수 있을까 ?
사임당의 친정어머니에 대한 효성심이 나타나는 이 대목을 읽을 때는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하였다. 시집을 간 뒤에도 오랫동안 친정 집에 남아 어머니를 모시었다니.. 그 동안 나는 내가 잘되는 것이 효도라는 부모님의 말씀만 듣고 부모님께 내가 해 드려야 할 일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던 것 같아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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