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신사임당을 읽고나서 신사임당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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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0-16

신사임당을 읽고나서 신사임당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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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을 읽고...》


평소 내가 특별히 존경하는 위인 외에 다른 분들에 대해서는 알아보려는 마음이 전혀 없던 나는 도덕 선생님께서 내 주신 여름방학 숙제―신사임당이나 페스탈로치에 대해 읽고 독후감―를 계기 삼아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위인 한 사람에 대해 알아보고자 책을 찾게 되었다.
두 인물 중에서 내가 선택한 것은 바로 “신사임당” 여성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렸다는 자체만으로도 나에겐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었다. 여성이 자신의 권리를 다 갖지 못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비난받고, 모욕당하고, 공부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재능을 가지고 있던 한 여성! 나는 잠시 책의 앞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그녀의 그림을 바라보고는 곧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신사임당은 1504년 10월 29일에 오죽헌에서 신명화공의 둘째 딸로 태어났다고 한다. 어렸을 적부터 안견의 화풍을 받아 그림을 배웠고 산수도, 초충도 등의 수려한 작품을 남겼다. 유교 경전에 통하였고, 문장실력과 자수에도 뛰어난 솜씨를 보일 정도의 실력을 갖춘 그녀는 어머니로서 또한 자식으로서의 행실에서도 어긋나거나 그릇된 행동을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친정을 떠나 있을 때에 고향에 남아 계실 어머니를 그리며 시를 완성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그녀가 효심이 지극하다는 것을 증명해내고 있음이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더욱이 요즘은 20대가 되면 결혼을 해서 부모님 곁을 떠나게 되고 그리하면 부모님 은혜를 잊고 각박한 세상에 겨워 살아가는 것이 대부분인데 우리는 신사임당의 일화를 통해 그러한 점을 본 받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던 중 낯익은 일화 한 가지가 내 눈에 띄었다. 그것은 바로 국을 쏟은 치마폭에 포도송이를 그려내었다는 이야기였다. 이야기인즉, 어느 부인이 빌려 입고 온 치마에 하녀가 국을 쏟았는데, 신사임당이 국을 쏟은 그 자리에 붓으로 그림을 그려, 탐스러운 포도송이와 싱싱한 잎사귀를 만들어내었다는 것이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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