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어사 박문수 어사 박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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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1-13

어사 박문수 어사 박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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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 박문수

암행어사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많은 사람들이 박문수를 생각할 것이다. 이렇게 암행어사로 유명했던 박문수가 내린 명쾌한 판결은 정말 재미있었다. 범인을 추격할 때는 나까지 책에 푹 빠지고 말았다.
박문수는 여러 가지 일을 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번개를 잡아라’ 라는 이야기였다.
어사 박문수가 하인 돌쇠와 같이 광주로 갔다. 그 곳에서는 ‘번개’ 라는 도둑 이야기가 자주 나왔는데 알고 보니 그 번개라는 도둑이 의적이라는 소문이 났는데 포졸을 아무리 풀어놓아도 번개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박문수는 사또를 찾아가서 꼭 번개를 잡겠다고 하고선 한양에서 포도군관이 내려왔다는 소문을 퍼트리게 해달라고 했다.
처음에 나는 왜 박문수가 그랬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러면 번개가 죽이려고 올 수도 있는데 말이다.
박문수는 번개가 보낸 편지에 홍부자집을 털겠다고 한 것을 보았다. 하지만 누군가 번개가 송부자집에 나타났다고 하자 그 곳으로 다 몰려갔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홍부자집의 돈이 다 도둑맞았다. 번개가 송부자집에 나타났다고 한 사람이 사실은 번개였던 것이었다. 박문수는 돈을 털고도 금방 도망친 것이 수상해 토담 옆의 세 집에 들어가 보았다. 첫 번째 집에는 가짜 장님이 있었고 두 번째 집에는 기생이 살고 있었고 세 번째 집에는 남강이라는 환갑이 넘은 노인이 벙거지를 쓰고 있었다. 박문수는 장님과 남강이라는 노인이 수상해서 우선 장님을 잡아 왔더니 다시 협박 편지가 왔다. 그래서 나중에는 남강이라는 노인의 벙거지를 벗겨보니 40살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사람이었다. 그 번개를 관아에 넘기고 박문수는 길을 떠났다. 번개라는 사람은 사실 의적이 아니라 의적행세를 했던 것이었다. 사실 아무에게도 돈을 주지는 않아놓고선 자기가 두 명의 사람이 되서 번개가 의적이라고 했던 것이다. 그러니 아무리 경비를 삼엄하게 해도 사람들이 번개를 관아에 넘기지 않고 의적인 줄 알고 오히려 숨겨주도록 만든 것이었다.
박문수의 지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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