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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을 읽고…
저자 : 김순경
출판사 : 대일
저는 어떤 일을 하면 끈기와 인내심을 가지고 그 일을 해낸 적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끝가지 그 일만에 전념하여 위대한 업적을 남긴 분의 위인전을 찾던 중 에디슨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 번에는 끈기를 가지고 읽어야지 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에디슨은 1847년 미국 오하이주의 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에디슨은 어려서 부터 무엇이든 예사롭게 보이는 일이 없을 뿐 만 아니라 호기심과 연구심이 대단히 강하였습니다.
어느 날 에디슨이 어렸을 때 일이었습니다. 에디슨은 병아리는 어떻게 해서 생겨요?.하는 이상한 질문에 어머니께서는 `알을 따뜻하게 품으면 나온 단다` 하고 말을 하자 에디슨은 헛간으로 달려가 알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난 여기서 에디슨의 인내심과 호기심이 대단히 강했다는 걸 느꼈습니다.
에디슨은 자기 집 지하실에서 몇 가지 실험기구와 실험재료로 약을 만들었습니다. 에디슨은 마침 옆에 있던 마이클에게 약을 먹여 실험을 하였습니다.
나는 그 몇 가지 재료와 실험기구로 약을 만들어내지도 못했을 것이고 겁이 나서 옆에 있던 친구에게도 약을 먹이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에디슨이 12살 되던 해, 기차 안에서 과일과 신문을 팔았습니다.
그러는 동안 삼 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때는 미국이 남북 전쟁을 하던 중 이라 누구나 신문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에디슨은 자기 손으로 신문을 만들려고 하다가 그만 하얀 인이 떨어져 화재가 나서 에디슨은 쫓겨났습니다. 그래도 에디슨은 포기하지 않고 과학공부를 계속하였습니다.
나 같으면 그 지겨운 과학 공부는 쫓겨난 뒤 바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또 한번 에디슨의 인내심과 끈기 연구력의 대단함을 엿보게 되었습니다.
에디슨은 인쇄기, 전기 팬, 탄소 송화기, 전차, 등 인류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인내와 끈기가 부족한 나에게 인내와 끈기의, 결과를 가르쳐주는 고마운 책이었고, 에…(생략)
디슨은 한가지가 안되면 밤낮이고 연구해서 그 일을 했다고 합니다. 저는 2학년 때 비행기를 만들다가 안되어서 몇 번 포기하곤 했는데 이제부터는 에디슨에 인내와 끈기를 본받아 평소의 일을 열심히 하고, 천재란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는 에디슨의 명언처럼 항상 노력하고 의구심을 갖고 연구 노력해서 새롭고 생활에 편리한 과학 발명품을 많이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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