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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을 읽고...
발명왕 에디슨이라는 칭호는 전혀 낮설지가 않다. 항상 티비나 언론에 에디슨을 떠들어대기 때문이다.
에디슨은 그만큼 유명인사이다. 에디슨은 어려서부터 호기심이 매우 많기로 유명하다.
병아리를 나오게 하려고, 닭 알을 몇시간 째 품고있는 행동을 하기도 하였다.
아무리 철 없고, 뭣 모르는 어린 아이라지만, 그 아이의 생각만큼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그 나이에 어떤 아이가 그 같은 생각을 하고, 그 행동을 하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이다.
에디슨은 다른 아이들의 몇 배로 호기심이 많았다. 그래서 결국엔 저능아로 판단이 되어 입학한지 3일 만에 퇴학까지 당했으나 에디슨의 어머니는 가정에서 에디슨을 열심히 가르쳤다.
그 덕택에 에디슨은 발명왕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학교에선 경험 할 수 없었던, 체험학습을 많이 할 수 있었으며, 자연과의 경험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아이가 될 수 있었다.
어머니의 눈부신 열정과 노력,사랑이 듬뿍 담긴 교육으로 그는 머릿속에서 잠자고 있던 뛰어난 과학적 소질을 깨웠다. 나는 이부분에서 에디슨의 투철한 과학 정신과 어머니의 관심을 느낄수 있어서 감동을 받았다. 집안이 가난하여 12살 때에는 철도에서 신문을 팔며 생활하며 시간을 아끼기 위해 화물차 안으로 실험실을 옮겨 실험에 열중하던 에디슨의 끈질긴 노력에 너무나 감동 받았다. 신문 판매원이 된지 3년째 되는 어느 날, 기차 안의 그의 실험실에서 불이나 차장으로부터 얻어맞아 귀가 잘 들리지 않게 되었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에디슨의 실수였지만 그것도 가난한 에디슨에게 이런 일이 찾아오다니 눈뜨고 볼 수 없는 일이었다. 거기에다 차장에게 맞고 귀가 잘 들리지 않았는데 과학연구에만 몰두하는 에디슨의 집념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과학실험을 거듭하던 중, 그는 무심코 부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나무를 조사한 결과 48시간이나 있…(생략)
었다고 한다.그리하여 드디어 1879년에는 백열전등을 발명 해냈다. 그의 노력으로 지금의 뉴욕은 밤이없는 도시가 되었다. 우리가 밤에도 어둠속에서가 아닌 밝은 빛 속에서 업무를 할 수 있는 것이 다 에디슨의 덕택이라고 생각하니 에디슨에게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중에서도 제일가는 발명은 <에디슨 효과>라고 생각한다. 이는 오늘날 열전자 현상으로서 연구되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백열 전구의 발명은 과학기술발전에 있어서 중대한 발명으로 대형 발전기를 만들어 전기를 널리 보내는 방법이 가능해 졌고 전기를 일상생활에 여러 가지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 같다. 하지만 그는 결코 자만심을 가지지 않고 그저 묵묵히 눈감는 그 날 까지 발명을 하였다고 한다. "내 성공은 99% 노력과 1%의 영감이다."라고 말한 에디슨. 그의 말은 나에게 깊이 자리잡았다. 항상 99%의 영감이라고 생각하며 나를 자책했던 나 자신이 부끄러웠고, 99%노력을 하려고 나를 꾸지람하는 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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