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우리 모두의 세종대왕 세종대왕

독후감 > 위인전기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우리 모두의 세종대왕 세종대왕.doc   [size : 23 Kbyte]
  98   2   500   3 Page
 
  100%
  등록일 : 2012-05-11

우리 모두의 세종대왕 세종대왕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우리 모두의 세종대왕 조선 왕조의 제 4대 임금 세종은 왕자 때부터 무척 학문을 좋아하였다. 그는 무슨 책이든지 좋아하여 반드시 백 번은 읽었다고 한다.

학문을 너무 좋아하여 몸을 돌보지 않고 공부만 하였기 때문에 그는 몸이 쇠약해져 병에 걸리는 일이 많았다. 한번은 세종이 병이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책 읽기를 그치지 않아 병이 더 심해지자 아버지 태종 임금은 그의 건강을 염려하여 사람을 보내 별안간에 그의 방안에 있는 책을 모조리 가져가 버렸다.

그러나 마침 중국 책 한 권이 병풍 틈에 끼여 남아 있었다. 이것을 본 세종은 그 책 한 권을 백 번인지 천 번인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읽어 책이 모두 헤어졌다고 한다.

이러한 세종이었던 만큼, 그는 왕위에 오르자 곧 이 나라의 학문 발전을 위해 궁중에 집현전이란 기관을 설치하였다. 그리하여 고금의 서적을 널리 수집하는 한편 젊고 유능한 선비 20명을 선발하여 학사로 임명하고 오로지 학문 연구에만 힘쓰게 하였다.

세종은 이들 집현전 학사들을 극진히 대우하였다. 아침 저녁의 식사를 특히 마련하여 대접하고 자주 그들과 자리를 같이하면서 학사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그는 학사들을 일찍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케 하며 매일 교대로 학사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게 여겨, 새벽 두 시경에 몰래 집현전까지 가서 데리고 온 신하에게 명령을 내렸다.

"집현전에서 숙직하는 사람이 무얼 하고 있는지 가만히 가서 살피고 오너라."

그때 마침 숙직은 신숙주였다. 그는 촛불을 켜놓고 열심히 책을 읽고 있었다. 신하가 돌아와 그 사실을 세종에게 아뢰었다. 그러자 세종은,

"그러면 그가 언제까지 책을 읽고 있는지 엿보고 오너라."

고 하면서 세종은 본전에 돌아와 잠자리에 들지 않은 채 기다렸다.

신숙주는 그런 줄도 모르고 계속 책을 읽고 있다가 새벽녘이 되어서야 비로소 촛불을 끄고 자리에 누웠다. 신하의 보고를 들은 세종은 몹시 기뻐하며 자기가 입고 있던 겉옷을 벗어…(생략)




위인전기우리모두의세종대왕세종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