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워싱턴을 읽고 워싱턴을 읽고

미국 독립 전쟁의 영웅 워싱턴을 읽고
미국의 초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워싱턴은 열한 살에 아버지를 잃었던, 비교적 유복한 환경에서 어머니의 엄격한 가르침을 받으며 성장했다.
난 이 사람의 전기를 읽고 미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그의 일생에 대해 많은 감동을 받았다.
미국이 지금처럼 민주주의가 발달한 나라가 된 것은 워싱턴과 같은 자유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정신이 아직까지 살아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하고 외친 패트릭 헨리의 말은 정말 인상 깊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잘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헨리와 같이 워싱턴도 자유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영국의 식민지로 부당한 착취를 당하고 있던 미국의 독립을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도 싸웠던 것 이라고 생각한다.
워싱턴은 어려서부터 매우 정직하…(생략)

그 이유였다.
그것을 보면서 난 모든 정치가들이 워싱턴의 민주주의 정신을 본받아서 훌륭한 정치를 한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워싱턴은 독립군최고 사령관이라는 높은 지위에 있었고, 또 미국의 대통령까지 지낸 사람이지만, 나는 그의 전기를 읽고 그에게서 따뜻하고 친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항상 부하를 사랑하고 어린 소녀와의 약속 하나도 어기지 않고 지켰던 그의 따뜻한 마음씨 때문이다.
정직하고 씩씩한 소년 조지!
나도 반드시 그러한 사람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