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워싱턴을 읽고서 독서록1

워싱턴 (대통령)
나는 워싱턴을 미국의 수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워싱턴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을 왜 나는 몰랐을까? 이제서야 세계의인을 알게 되다니 훌륭한 위인들은 어렸을 때부터 알았는데. 책좀 많이 읽어야 겠다. 그는 1732년 버어지니아에서 대 농장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형제가 매우 많아 형과 누나가 4명 동생이 4명이었다. 그의 형인 로오렌스는 그와 14살 차이가 났다. 그가 10살이었을 때 그의 형인 로오렌스가 영국군 장교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형은 또 다시 고향을 떠나갔다. 영국과 스페인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 후 돌아왔다. 그러나 형은 또다시 고향을 떠나갔다. 조오지는 싱글벙글 한 얼굴로 형이 오는 길을 마중나갔다. 그는 행복한 나날만을 보내온 것은 아니다. 그의 나이 겨우 11살 때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생략)

났다. 나는 조오지 워싱턴이 그런 사람이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 미국의 수도로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남이 물어본다면 미국의 위대한 초대대통령이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다. 그는 아주 성실하고 정직하였다. 그래서 아버지가 아끼시는 나무를 베었어도 속이지 않고 진실만을 말하였다. 나라면 온갖 핑계를 대었을 테지만... 그는 또한 전진만 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과감성과 함께 돋보이는 것은 그가 순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무엇이든 1등을 하였다. 무엇이든지 공부도 1등. 달리기도 1등...... 그래서 그는 인기가 대단하였다. 그의 뒤에는 항상 아이들이 들끓었다. 요즘엔 애들이 전부 잘하면 시샘하는데 인기가 많았다니..
나는 그 내용을 읽으면서 너무 재미있었다. 너무 놀리기만 할까봐 걱정을 하였는데........ 어렸을 때의 워싱턴을 만나보고 싶다. 나는 이 책을 잊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