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원효대사

독후감 > 위인전기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원효대사.hwp   [size : 30 Kbyte]
  53   0   500   3 Page
 
  _%
  등록일 : 2010-08-23

원효대사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독후감>
이광수 - <원효대사>
원효대사는 다른 위인들과는 달리 육두품 가문에서 태어났다. 원효대사는 장군으로서의 부귀 영화를 누리는 것보다는, 불교의 참된 이치를 깨달아 병과 죽음의 고통 속에서 헤매는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이 해야 할 일로 느껴졌다.
이를 깨eke게 된 동기는 원효는 의상과 함께 당나라로 유학을 가려다가 한 움집에 들어가게 되었다. 원효는 의상과 함께 잠을 청하다가 목이 말라 머리 위에 있던 물바가지의 물을 맛있게 먹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움막이 아니고 무너진 무덤 속이었고, 물바가지는 해골 바가지였던 것이다.
원효는 해골 썩은 물을 마셨다는 사실이 너무나 더럽고 속엣것을 토하고 싶을 만큼 고통스러웠다. 그토록 달고 시원하던 물이 바로 해골 썩은.......
그 후, 원효는 모든 것은 내 마음에서 오는 것이다. 내 마음에 따라 구별이 생긴 것이다. 생각을 없애면 더러운 물과 맑은 물의 구별도 없어진다. 모든 것은 다 마음가짐 하나에 달려 있다. 이 마음 외에 또 무슨 진리가 있겠는가. 진리는 어떤 특별한 장소나 시간 속에 있는 게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원효는 당나라를 가려는 목적이 진리를 깨치기 위해서인데, 이제 진리를 깨달았으니 당나라를 갈 필요 없다며 당나라를 가지 않은 것이다.
원효는 이후 무식하고, 나쁜 사람들과 함께 어울렸다. 나는 진리를 깨달은 원효가 왜 과연 이런 나쁜 사람들과 어울렸을까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원효가 깨달은 진리를 생각해보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원효는 모든 것은 내 마음속에서 오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바로 이런 무식한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믿고 귀족들만이 믿는 불교가 아닌 일반 백성들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 그래서 춤추고 노래하며 큰 박을 두드리고 다녔다. 이 때 부른 노래를 `무애가`라고 하는데 열심히 아미타 부처님을 찾는 염불가락이었다. 이런 방법으로 글을 모르는 사람들도 염불을 하도…(생략)




위인전기원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