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위인전기 간디를 읽고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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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6-06

위인전기 간디를 읽고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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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일, 전국 지방 선거가 실시되었다. 투표권을 가진 우리나라의 국민이라면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 가운데 한 사람을 택해야 했다. 국민 하나 하나의 선택이 모여 우리나라의 미래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인간이라면 누구나 선택이라는 갈림길에 서게 된다. 그 선택이라는 것이 투표와 같이 공적일 때도 있고, 과자를 고를 때와 같이 사적일 때도 있다. 그러나 어느 경우에서든지 선택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전혀 다른 것을 만들어 내 수 있다. 비폭력적 무저항을 부르짖으며 인도의 독립을 외쳤던 간디의 삶 속에서 이 선택이란 무엇이었는가?
간디가 어린 시절, 질이 나쁜 친구들과 사귀게 되었다. 간디의 어머니께서는 아들이 걱정되어 친구와는 놀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러자 간디는 친구를 가려 사귀는 것은 진정한 친구로서의 자세가 아니라며 오히려 친구를 바르게 이끌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간디가 1등석 기차표를 가지고 기차를 타려고 했지만 차장은 백인이 아니라 1등석에 태울 수 없다며 간디를 기차 밖으로 밀어버렸다. 이 때 간디는 차장에게 달려가 싸우기는커녕, 입을 꼭 다물고 묵묵히 그 고통을 참아냈다.
이처럼 간디는 늘 자기를 절제하고 싸움을 배척했다. 그리고 그는 보통의 사람들과는 다른 선택을 한 사람이었다. 선과 악이라는 두 대립의 상황에서 선을 택했다. 만약 어머니께서 내가 사귀고 있는 친구가 나쁘다며 사귀지 말라고 하신다면 나는 곧 ‘네’하고 대답했을 것이다. 그리고 어떤 핑계를 꾸며내 그 친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것이다. 어떻게 보면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는 나의 행동은 우리 사회가 바라는 올바른 학생의 모습이다. 그리고 나는 이 사회가 바라는 옳고 좋은 선택을 한 것이다. 즉 선을 택한 셈이 된다. 그러나 간디의 입장에서 살펴보자. 나는 알을 선택했음이 분명하다. 나쁜 길에서 방황하고 있는 친구를 버리고 거짓된 말을 한 위선적인 인간인 것이다. 그리고 진정한 친구로서의 마음가짐이 준비되지 않은 한낱 인형에 불과하다고 말…(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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