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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을 읽고
만약 미국사람들에게 가장 훌륭했던 대통령은 손 꼽으라 하면 아마 링컨이 나올 것이다.
물론 다른 훌륭했던 대통령들도 많았지만 링컨은 노예제도를 없애고 노예를 해방시킨 미국에 대통령이었다.
링컨은 어렸을 때 켄터키 주의 보잘것없는 통나무집에서 태어났다.
링컨은 어려서부터 땅을 개척하여 농사를 짓는 아버지를 도와 일을 해야 했다.
그리고 링컨은 어렸을 때도 학교를 잠깐 다녔을 뿐 거의 혼자서 글을 배우고 책을 읽었다.
특히 링컨은 책 읽는 것을 좋아했는데, 일을 마치고 여유가 나는 틈틈이 책을 읽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링컨이 책을 읽는 것에 대해서는 썩 좋아하진 않았다.
그리고 그가 9살 때 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새어머니를 맞았다.
그 후 일리노이 주로 이사를 갔다가 자립을 하고 너벅선을 끄는 뱃사공,
가게 종업원, 우체국 장, 측량기사 등을 하였고, 링컨은 그런 일 들을 하면서도 늘 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링컨은 하원 의원으로 당선 됬다가 다시 변호사 일에 전념했다.
그 후 링컨은 51살이 되던 해 에 대통령 후보로 올라 당선되고 그가 53살이 되던 해 에 노예 해방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링컨의 노예 해방 선언문을 반기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또 다음해에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지상에서 소멸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 하였다.
그 다음해에는 남군과 북군간의 전쟁이 일어나고 그 전쟁에서 링컨이 있었던 북군이 이기자 사람들은 링컨을 대통령으로 뽑았다.
그 후 링컨은 워싱턴의 한 극장에서 남군을 지지하는 한 청년에게 저격당한 후 큰 상처를 입고 세상을 떠났다.
링컨은 어려서부터 마음 속에 지닌 꿈을 이루어 냈는데, 꿈을 크게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꿈을 크게 가지는 것보다도 중요한 것은 꿈을 이루는 것이라 한다.
링컨은 어렸을 때부터 어렵게 살았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혼자공부하고 책도 읽는 등 열심히 노력해서 마침내 자신의…(생략)
꿈을 이룬 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꿈이 있는데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보고 실천하는 것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링컨은 대통령이 된 후 노예 해방 선언으로 훌륭한 업적을 남겼는데 똑같은 인간인데도 흑인을 노예로 만들어 동물처럼 다루는 노예 제도를 없애, 모두 평등하게 살아가는 길을 만들었다.
링컨의 어렸을 적 보다 훨씬더 편한 입장에 서있는 우리로서는 많은 노력을 한다면 링컨보다 더 훌륭한 일을 해낼 수도 있으므로 더욱 책을 많이 읽고 노력한다면 커서도 많은 훌륭한 일들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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