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이봉창을 읽고 나서 이봉창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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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0-24

이봉창을 읽고 나서 이봉창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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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을 읽고 나서
글 : 최향숙
출판사 : 산하

우리 고모는 서점을 하신다. 그래서 가끔 짬이 나면 놀러 가곤 한다. 고모가 바쁘시면 물건도 정리해 드리고 한가할 때면 물건구경도 하고 책도 읽곤 한다. 마침 시간이 나서 고모 댁에 놀러 갔다. 책 구경을 하다가 사회시간에 배운 익숙한 인물이 있어 눈에 띄었다. `이봉창` 한인애국단원으로서 일본천황에게 폭탄을 던지고 난 후 일본경찰에 자수를 한 뒤 감옥에서 돌아가신 분인데 사회책에 나와 있는 사진이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강하게 머릿 속에 남아있었다. 그 사진은 윤봉길 의사의 사진과 나란히 있었는데 양복을 차려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은 마치 새신랑 같은데 손에는 폭탄을 들고 있었다. 폭탄을 던지러 가지 직전에 자기의 죽음을 알고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이라고 했다. 어떤 것이 이봉창 의사를 웃게 만들었을까? 너무 궁금했다.
내가 서점 한쪽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이 책을 다 읽을 수 있었던 것도 그 궁금증 때문이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지금은 독도영토권 문제나 일본이 역사교과서를 왜곡하는 등의 문제로 마찰이 있기도 하지만 한국과 일본이 월드컵을 함께 개회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하지만 이봉창 의사가 살던 시절은 그렇지 않았다. 일본은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고 조선인들을 괴롭혔다. 어려서 부터 일본 사람들에게 괴로움을 당해오던 이봉창은 처음에는 일본인을 증오하다가 자신이 못난 조선인이라는 것이 너무 싫어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인처럼 행동하며 일본인으로 살아가려 했었다. 그러던 것도 잠시 이봉창은 자신이 어쩔 수 없는 조선인임을 깨닫고 조국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된다. 그래서 찾아가게 된 것이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였다. 여기에서 김구 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한인애국단원으로 일본의 상징인 천황을 죽일 계획을 세우게 되었던 것이다.
나는 천주교 신자다. 그래서 예수님을 존경한다. 그 분은 자신의 목숨을 다른 사람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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