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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거북선을 만들어 나라를 구한 영웅
-`이순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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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위인’이라는 단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나는 ‘이순신’도 우리나라의 위대한 위인 중 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순신의 일생을 통하여 볼 수 있는 애국심은 그 어는 누구보다 깊었고, 나에게 많은 것을 깨닫게 했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라는 멋진 명언을 남긴 이순신은 죽어가면서도 군사들을 걱정하는 배려하는 마음을 갖진 진정한 영웅이다. 이순신은 어려서부터 활쏘기와 전쟁놀이를 좋아하고, 장수가 되겠다는 꿈이 있었다. 그러면서 글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한가지 고민이 생겼다. 모든 사람들이 글공부만 하면 나라는 누가 지킬 것인가 하는 문제를 두고 많이 고민하였다. 결국 이순신은 22살이 되던 해 글공부를 그만두고 무예를 배우기 시작하였다. 내가 만약 이순신 장군이라면 글공부를 계속 할 것이다. 이순신 장군께서 무예를 배우시지 않았을 거라면 지금 이순신 장군이 없었을 것이고 우리나라도 임진왜란 때 빼앗겼을 것이다. 또 그전에 글공부를 하기 않고 무예만 배웠더라면 이순신은 전략을 생각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난 이순신은 글공부와 무예를 배운 것은 탁월한 선택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1592년 4월 왜군이 쳐들어오면서 임진왜란이 시작되었다. 선조는 의주까지 피난을 갔고, 왜군은 거침없어 우리나라를 짓밟았다. 이순신은 경상우도 수군절도사로 있던 원균과 힘을 합쳐 옥포와 당포, 당항포 등에서 왜군을 크게 무찔렀다. 뒤이어진 싸움에서도 계속 승리를 거두면서 이순신은 남해안에 있는 왜군을 모두 몰아 냈다. 피난 가 있던 선조 임금은 이순신의 공을 높이 사서 삼도 수군 통제사로 임명했다. 이순신의 공로 덕분에 선조 임금은 다시 한양으로 돌아 왔지만 왜군의 속임수와 원균의 모함으로 관직을 빼앗기고 옥에 갇히고 말았다. 하지만 이순신이 없는 바다는 왜군들의 독무대였다. 그래서 선조 임금은 이순신에게 벼슬 없이 전…(생략)
쟁에 나가서 왜군을 무찌르도록 했다. 그 후 다시 삼도 수군 통제사가 된 이순신에게 돌아 온 것은 부서지다 만 12척의 전함뿐이 였다. 하지만 이순신은 굽히지 않고 133척이나 되는 왜군의 배와 대결하여 왜군의 배 중 31척을 쳐부수는 승리를 거두었다. 1598년 8월에 임진왜란을 일으켰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세상을 떠났고, 왜군은 비밀리에 철수를 하기 시작하였다. 11월 19일 새벽 2시, 노량 앞바다에서 도망가던 왜군을 추격하던 이순신은 왼쪽 가슴에 적군의 총탄에 맞아 숨을 거두고 말았다. “싸움이 한창이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 이순신은 자신의 아픔을 생각하기보다는 우리 군사의 사기가 떨어질 것을 염려하였다. 이순신 장군의 조카 이완은 눈물을 흘리며 지휘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
나는 이순신 장군의 위인 전기를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 나도 나보다 나라를 아끼는 지원이가 되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 하자라는 말이 있다. 그것처럼 이순신 장군님이 나라를 위해 이순신 장군님의 목숨을 바쳐 구했으니 진짜 애국심이 아닌가 싶다. 이순신 장군이 우리들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이유는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아주 강하고 이순신은 용기가 있어서 일 것이다. 이순신은 유탄을 맞아 죽었지만, 끝가지 용기를 잃지 않은 이순신이 정말 존경스럽다. 이순신은 백의종군이 되고 몇 번씩이나 죄인으로 뒤집어씌워졌는데 희망을 잃지 않은 점과 죽음을 무릅쓰고 싸운 용기를 배워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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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을 읽고나서 이순신 감상문2.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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