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장영실 신분을 뛰어넘은 과학에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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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2-31

장영실 신분을 뛰어넘은 과학에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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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뛰어넘은 과학에의 꿈

장영실…. 그가 언제 태어나서 언제 죽었는지는 전혀 기록이 없다. 그렇지만 그가 만든 간의, 혼천의, 갑인자, 자격루, 해시계, 옥루, 측우기 등은 아직도 남아 있다. 특히 측우기는, 오늘날 세계 각국에서 사용하는 우량계와 그 겉모양이며 구조가 거의 같다고 하니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일까?
장영실은 과학자도 아니었으며, 그렇다고 공부를 많이 한 학자도 아니었다. 장영실은 천한 기생의 자식으로 태어나, 우리들과 같은 나이 때에는 ‘기생의 아들’, ‘아버지 없는 천한 자식’ 하고 놀림을 받으며, 친구도 없이 혼자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머니가 관청에서 술시중을 드는 기생이었기 때문에, 그는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헤어져 노비가 되었다. 관기의 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꼼짝없이 노비가 되어야 하는 것이 당시의 어쩔 수 없는 신분 제도였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떨어져 혼자 살아간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구나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하는 노비의 신세인 것이다. 그렇지만 장영실은 꾹 참고 어려움을 이겨내었다.
노비가 되기 전에도, 장영실은 거의 언제나 혼자 집에 있었다. 천한 신분이라 누구 하나 말동무하여 주는 친구도 없었고, 밖에 나가봐야 놀림을 받기 때문이었다. 정말 어려웠던 인생이었다고 생각된다. 관기의 아들로 태어날 수밖에 없는 운명이…. 나라면 어땠을까? 그 어려움을 참고 견디어 후의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었을까? 아니다. 절대 그리 되지 못했을 것이다. 신세 한탄이나 하며 노비로 죽었을 것이다. 나도 이러할 것인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하랴. 그런면에서 보면 장영실은 어렸을 때부터 뛰어난 아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장영실은 혼자 있으며 여러 가지 생각을 했다. ‘비는 왜 오는 것일까? 왜 낮에는 해가 뜨고 밤에는 달과 별이 뜰까? 왜 어느 때는 달이 뜨고 어느 때는 달이 뜨지 않는 걸까?’ 이런 아이 같지 않는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내거나 아니면 낫이며 톱, 망치를 가지고 이것저것을 만들어 보고 또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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