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장영실을 읽고 장영실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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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9-19

장영실을 읽고 장영실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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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을 읽고 나서

출생부터 생을 마감하는 그 순간까지 장영실의 인생은 참으로 기고만장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관청에 속해있는 기생이었다. 또한 아버지가 없이 자라난 그의 어린시절은 딱할정도로 안쓰러웠다. 그는 아버지가 만들어준 팽이를 갖고 신나게 놀고 있는 돌구의 모습을 보고 아버지의 대한 그리움에 사무쳤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를 볼 수도, 만날수도 없었다. 또한 어릴 적부터 마을에 살고 있는 또래아이들에게 ‘어머니가 천한 기생’에다 ‘아버지도 없다’며 천시받고 놀림을 받았다.
정말이지 책을 읽는 동안 내가 그 싸가지 없던 무리들을 한 대씩 쥐어 박아주고 싶었다. 도대체 어머니가 기생이라고 왜 그 자식마저 천대를 받아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장영실은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나무칼 7개를 열심히 만들어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 아이들은 그 때서야 착한 영실의 심성을 알고 친구로 여기었다.
그런데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 생겼다. 바로 영실이 10세 되던 해였다. 장영실은 관청의 명령에 의해서 종으로 끌려갔다. 정말 불쌍했다. 더 참을 수 없던건, 자식이 끌려가는데도 반항할 수 없는 어머니의 마음이었다. 새도 지 자식이 죽으면 목놓아 운다던데... 인간이 아무말 할 수 없다는 게 말이다.
장영실은 훌륭한 일을 많이 하였지만, 처음에 그의 신분은 어머니로 인해 관청의 명령으로 인한 종이었다. 관청에 매여있는 기생의 아들로 태어나서 다른 사람들 뿐만 아니라 친구들 사이에서도 온갖 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서럽게 자란 장영실.
그러나 그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그 상처를 당당히 맞섰다. 사람들은 장마가 져 홍수가 나서 집이 떠내려가고 사람이 물에 빠져 죽어도 어쩔 수 없어 원망스러운 하늘만 쳐다 보고 한숨만 쉬어 대었다. 바로 이것은 500여 년 전의 우리나라 조상들이 겪어야 했던 비참한 생활이었다.
이 때, 장영실은 세계에서 처음이자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하여 장마가 시작될 때가 되면 먼저 홍수에 대한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하였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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