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전봉준을 읽고 나서 전봉준을 읽고 나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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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4-15

전봉준을 읽고 나서 전봉준을 읽고 나서2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동학 혁명의 기수 녹두 장군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 간다.
우리 할머니가 즐겨 부르시는 노래이다. 왠지 서글픈 사연이 담겨 있을 것 같아 할머니께 이 노래가 흘러나온 배경을 여쭈어 보았다. ‘녹두 장군’ 전봉준에 얽힌 것이라 하셨다.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녹두 장군의 삶이 그려져 있는 전기를 읽었다. 모두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학 혁명을 일으켰던 그의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 었다.
녹두 장군은 외모가 보잘 것 없어 ‘녹두’라는 별명이 붙었으나, 참다운 용기를 지녔다 한다. 나는 이제까지 주로 외모로 사람을 평가했는데, 그보다도 내면에 지닌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전봉준이 살았던 시대는 무척 혼란스러웠다. 썩은 벼슬아치들과 왜적의 침입으로 백성들은 어려운 생활을 했다. 풍년이 들어도 일반 백성들은 쌀밥 한번 먹기 힘들었다 하니, 그 고통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지러운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그는 동학 교도가 되었다.
동학은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여기고, 우리 민족의 주제성을 강조하는 참다운 종교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부패한 관리에 항거하다가 끝내 목숨을 잃게 된 그의 아버지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관리의 횡포가 점점 심해지자 전봉준을 중심으로 한 동학 교도들이 그에 맞서 항거를 하였다. 나는 동학 교도와 관군이 같은 민족이면서 서로 가슴에 총칼을 들이대는 대목에서 마음이이 무척 아팠다. 그리고 타락한 관리들의 입장만 옹호하는 조정의 어리석은 태도에 실망을 하고 말았다.
결국 의롭게 일어난 동한 혁명은 조정의 실수로 인해 우리 땅에 외적만 끌어들이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그리고 끝내 동학 교도들은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되고, 전봉준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말았다.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을 불태웠던 녹두 장군은, 나에게 참다운 용기를 가르쳐 주었다. 이제부터라도 바른 생각을 바르게 말하고 행동하는…(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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