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정몽주를 읽고 정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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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2-21

정몽주를 읽고 정몽주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죽음을 이긴 믿음

정몽주의 전기를 읽으면 어느 대목에서도 효성과 충성심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부모가 세상을 떠났을 때에는 3년간 묘를 돌보며 여막에서 살았고 나라에 대해서는 목숨을 바쳐 충성을 다했습니다. 정몽주는 스스로가 믿는 도리에 어긋나지 않게 살다가 죽은 사람입니다.
그의 자극한 효성과 충성심은 어려서부터 성리학을 배우고 닦으며 다듬어진 것입니다.
성리학은, 불교가 사회 정신을 대표하던 그 때, 새로운 학문이었습니다. 정몽주는 성리학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그 보급에도 힘써 많은 인재를 길러 냈습니다. 뒤에 이황, 이이에 의해 완성될 우리나라 성리학의 뿌리는 정몽주에로 이어져 있는 것입니다.
정몽주의 학문은 훌륭한 정치로 이어집니다. 정몽주는 몇 차례의 과거 시험을 모두 장원으로 지나 처음부터 이름을 떨치며 벼슬에 올랐습니다. 이어 중요한 관직을 두루 거치며 해낸 일들은 모두 크고 어려운 것들이었습니다.
정몽주는 오랫동안 잘못되어 와서 엉망이 된 고려의 정치와 사회를 바로잡기 위해 동으로 서로 쉬지 않고 다니며 애썼습니다.
조전 원수가 되어 왜구와 홍건적을 무찌르는가 하면 뛰어난 외교 수완으로, 명나라를 달래기도 했습니다. 안으로는 부패한 귀족들과 불교 사원의 세력에 맞서 많은 개혁 정책을 폈습니다.
정몽주의 개혁 정치는 이성계의 협력에 힘입어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덕망과 능력을 함께 갖춘 그들 정몽주와 이성계는 서로 존경하며 도왔습니다. 백성들은 두 사람을 나라의 기둥으로 생각했는데, 그들이 없는 고려말의 정치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그들은 실력 있는 정치가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목적이 달랐습니다.
정몽주는 기울어 가는 고려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노력하였고, 이성계는 새 나라를 세워 스스로 왕이 되려 하였습니다.
왕이 곧 나라요, 신하는 한 나라를 위해서만 죽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 시대의 윤리이고 성리학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이러한 정신을 가진 정몽주에게 이성계의 뜻은 반역 중의 반역…(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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