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정약용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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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1-08

정약용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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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을 읽고..

책을 무척 좋아하는 저는 오늘 우연히 정약용의 위인 전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대학자로 존경받는 정약용이 어렸을 때는 개구쟁이였다는 얘기를 듣고 호기심이 발동한 것입니다.
저는 이 위인전을 읽으면서 정약용의 생애와 함께 우리 나라 역사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남인, 북인, 동인, 서인의 사색 당파가 벌인 당쟁과 파벌간의 불화가 가져온 많은 사건들…. 그런 소란 속에서 정약용이 태어난 것입니다.
그는 여느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는 마을에서 개구쟁이로 소문났을 것이며 혹 어머니, 아버지 말씀을 안 들어 꾸중듣기도 했을 거라 짐작됩니다. 하지만 세 살 되면서 아버지로부터 ≪천자문≫을 배웠다는 건 좀 무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정약용이 아무리 똑똑했다 해도 그렇게 어린 나이에 ≪천자문≫을 배웠다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정약용은 책을 읽음으로써 슬픔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책 읽는 것이 그의 적성에 맞았나 봅니다.
정약용은 자라면서 집안 환경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천주교를 알게 되었습니다. 본래 성품이 곧고 어진 정약용으로서는 유교의 양반과 상민의 구별, 지나친 예의 숭상 같은 것들이 못마땅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하느님은 빈부 귀천이 없이 모두 똑같이 사랑해 주신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던 것입니다.
탐관오리의 횡포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 제도를 바로잡고,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쳐 나갔던 점은 모든 정치가들이 본받아야 할 부분입니다.
정약용은 이처럼 훌륭한 정치관을 가지고 있었지만 천주교 신자라는 이유로 유배지에서 20여 년의 세월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그 기간을 자유로운 창작의 시간으로 활용했습니다. 그가 쓴 많은 책들은 대부분 유배지에서 쓰여진 것들입니다. 그는 학문이란 세상을 바로잡고 사람에게 이롭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여, 유배지에서의 생활을 오직 학문에 몰두하며 지냈습니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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