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주시경을 읽고 나서 주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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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1-25

주시경을 읽고 나서 주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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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경을 읽고

주시경이라는 위인전을 읽었다. 내가 지금까지 읽어본 다른 위인들과는 달리 이분은 고종때 태어난 분이시다. 그리고 일제시대도 겪으셨다. 이분은 주로 우리나라의 국어를 위해 노력하신 분인 것 같았다. 국어 문법을 연구한 <국문론>을 완성하셨고, 상동교회의 사립 사숙에서 국어 문법을 가르치시고 이화 및 명신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있으시면서 정부에 국어 연구와 사전 편찬에 관한 건의서도 제출하셨다. 나는 이보다 더 훌륭한 점은 국문 연구소를 설치하고 <국어 문법>이라는 책을 지은점이다. 세종대왕께서 우리나라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지으셨다지만, 그 때 당시로서는 한글을 천한 글자라는 비난을 받았고, 일반 양반이나, 벼슬을 하는 사람들은 한문을 썼고, 한글은 많이 쓰이지 않던 시대였다. 그러나 주시경 선생님께서는 한글을 높이 평가하시고, 한글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정리도 하시고, 보급을 위해 힘쓰셨던 분이다. 배제 학당에 다니면서 힘들었을텐데, 생활이 나아지면 조금의 여유라도 부릴수 있었을텐데, 조금 안정이 되자, 본격적으로 한글에 대해 연구하신 점도 본받을 만 한 것 같다.
나는 이 위인전을 읽다가 새로 안 사실도 한가지 있다. 우리나라말을 칭하는 한글이라는 말이 주시경이 우리글에 이름을 붙이다가 순 우리말로 한글이라고 지은것이었다. 나는 내가 매일 사용하는 한글인데, 한글이라는 말을 지으신 분이 누구인지도 몰랐다니, 참 부끄럽게 여겨졌다.
주시경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한글 연구를 하다가 일본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애국자들을 잡아 가둔다는 말을 듣자 떠날 채비를 하시다가, 병원에 입원하시고, 돌아가셨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한글을 과학적으로 연구하여 큰 업적을 남긴 우리의 별 주시경 선생님은 39세의 짧은 나이로 생애를 마친 것이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36년이 지나자 한글은 다시 그 빛을 내게 되었다. 해방이 되자 많은 국어 학자들이 주시경 선생님의 뒤를 이어 다시 한글 연구를 시작했다. 주시경 선생님은 우리 한글과 함께 우리 민…(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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