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콜럼버스를 읽고나서 콜럼버스를 읽고

콜럼버스를 읽고...
나는 처음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에 관한 전기를 읽고, 그의 용기와 인내에 감탄을 하였다. 콜럼버스는 어릴때부터 바다를 사랑하고, 수평선 너머에 펼쳐저 있을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상상을 즐기고 하였다.
그는 나아가 탐험가가 되어 새로운 세계를 찾고자 마음을 먹었다. 지구가 둥근지도 분명히 알지 못했던 시대에 탐험가에 대한 꿈을 키울 정도였다. 그는 미지의 세계로 나가기 위한 준비로, 지도를 펴 놓고 세계 여행을 할만큼 적극적인 성격이었다.
무척 용기 있고 모험심이 강한 소년이었다. 사실 나는 겁이 좀 많은 편이다. 그래서 깜깜한 밤길을 혼자서 걷지 못할 뿐만 아니라, 조금만 어렵고 힘든 일이라면 금방 포기하고 마는 성격이었다. 그런데 콜럽버스는 열네 살 때부터 선원이 되어 배를 탔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이제 나도 콜럼버스를 본받아 좀더 의젓하고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생략)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여 인류에게 새로운 시야를 넓혀 주었던 콜럼버스의 삶은 나에게 새로운 세계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다.
나는 콜럼버스의 전기를 읽고 ‘보람있는 일일수록 더욱 힘들고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향한 그의 노력을 본받아야 겠다고 결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