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퀴리부인

위대한 여성 과학자 퀴리부인 을 읽고...
나는 커서 훌륭한 과학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나는 장래 희망이 과학자라서 그런지 유난히 과학에 관한 전기문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 가장 감명깊게 읽은 책은`퀴리부인`이다.
퀴리부인은 어렸을 때부터 영리하여 4살 때 벌써 책을 읽을 수 있었고, 한 번 들은 것은 잊지 않았다고 한다. 난 퀴리부인의 영리함이 너무 부러웠다.
퀴리부인이 어렸을 때는 폴란드가 러시아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하루는 러시아 장학관이 학교를 찾아와서 여러 가지 조사를 했는데, 퀴리부인이 러시아어를 사용해 위기를 넘기기도 했다. 자기 나라 말을 쓰지 못하고 다른 나라 말을 써야 했으니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할까? 옛날에 우리 나라도 일본의 지배를 받았다는데 참 안타까웠다.
퀴리부인은 고등 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퀴리부인은 졸업하고 나서 의사가 되기를 바라는 언니를 돕기 위해…(생략)

죽었다. 그 때 퀴리부인은 큰 충격을 받았는데 너무 슬펐을 것이다. 자기 남편이 죽었는데 슬퍼하지 않을 여자가 세상에 어디있겠는가? 내가 퀴리부인이었다면 너무 많이 울어서 피눈물이 났을 것이다.
피에르가 죽은 후 퀴리부인은 라듐을 순수한 금속 형태로 만드는데 성공하여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그 때까지 여자가 노벨상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 퀴리부인이 받았고, 한 사람이 노벨상을 두 번 받은 사람은 지금 까지도 퀴리부인 한 명 뿐이다. 그래서 정말 장하다고 느껴진다. 그 후 퀴리부인은 백혈병에 걸렸는데 결국은 죽었다. 쿠리부인이 더 오래 살았더라면 세계 과학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을 터인데 참 안타까웠다. 내가 이 책을 읽고 크게 느낀 점은, 생각해서 이룩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해내고야마는 퀴리부인의 정신에서, 나도 인내심을 기르고, 컴퓨터를 배우고, 과학도서를 많이 읽어서 생활에 편리한 기계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