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퀴리부인을 읽고 퀴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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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1-27

퀴리부인을 읽고 퀴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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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이었다. 나는 할 일이 없어서 빈둥빈둥 놀다가 그만 그것도 싫증이 나서 어머니에게 공연히 짜증을 부렸다.
그랬더니 어머니는 그런 나를 조용히 타이르셨다.
“얘야, 무엇이든 할 일을 찾아보아라. 세상에 빛을 남긴 훌륭한 사람들은, 시간을 조금도 헛되게 보내지 않았단다. 저기 책장에 꽂혀 있는 위인 전기를 한 번 읽어보려무나.”
나는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나의 행동이 무척 부끄러웠다.
나는 위인 전집 가운데서 <퀴리 부인>을 골랐다. 여자의 몸으로 두 번이나 노벨상을 받았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퀴리 부인의 어릴 적 이름은 마냐였다.
마냐는 1867년 11월 7일,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태어났다.
마냐는 겨우 열 한 살에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나는 아직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무척 감사하게 느껴졌다.
나는 마냐가 낯선 남의 나라에 가서 대학 공부를 할 때 겪는 고통이 안타까워 눈물이 났다.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고학을 하였고, 추운 겨울에 다락방에서 배고픔을 시달려 쓰러진 마냐의 고통은 참으로 큰 것이었다.
하지만 신은 사람에게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고통을 준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았다.
결국 마냐는 그 모든 고통을 이겨내고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하였다.
나는 이 부분을 읽고 나도 모르게 손뼉을 쳤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여건에서 공부하면서 불평하던 내가 부끄러워졌다.
마냐는 여느 여자들이 싫어한다는 까다로운 물리학을 공부하였다.
나 역시 물리학(과학)을 너무나 싫어한다. 그래서 나는 그러한 마냐가 존경스러웠다.
그러한 마냐가 같은 물리학의 길을 걷는 피에르 퀴리라는 프랑스 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자전거를 타고 신혼 여행을 갔던 검소한 퀴리 부부는, 피나는 노력 끝에 라듐을 발견하여 노벨 물리학상을 받고, 이어서 노벨 화학상까지 받게 되었다.
나는 사람이 해낼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되었다.
거기에는 물론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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