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플루타크 영웅전을 읽고 플루타크 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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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2-20

플루타크 영웅전을 읽고 플루타크 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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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나는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은 읽고, 좀 어려워 보이거나 분량이 많은 책은 읽지 않는 나쁜 버릇이 생겼다. 이 책도 별로 흥미 없는 내용이라서 읽지 않던 책이었는데, 이번에 독후감을 쓰게 되어 책꽂이 구석에 꽂혀 있는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은 무슨 책이든 보지도 않고 재미없다고 단정짓지 말고 한번쯤은 읽어본 후 재미있다,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는 것이다.
여섯 왕의 이야기 중에서 내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읽은 것은 알렉산더이다. 알렉산더는 어렸을 적부터 총명했고, 운동도 잘했다. 유명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읽어 보면 대부분이 무슨 일이든지 잘하는 사람인데, 알렉산더도 예외는 아니었다. 알렉산더의 어릴 적 모습을 보고 얼마나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인지 짐작할 수 있었다.
필립 왕이 죽고 알렉산더는 스무 살에 왕이 되었다. 나이 어린 사람이 왕이 되었다고 얕잡아 보고 무시하기도 했지만. 알렉산더는 그런 사람을 비웃기라도 하듯 전쟁을 할 때마다 대승을 거두었다. 그리스를 정복한 알렉산더에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축하인사를 했는데, 유명한 철학자 디오게네스는 알렉산더가 사람을 보내도 찾아오지 않았다. 결국 알렉산더가 그를 찾아갔는데, 그 사람은 따뜻한 햇살을 쪼이며 한가롭게 사는 사람이었다. 그를 보고서 알렉산더는 자기 자신이 알렉산더가 아니라면 디오게네스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처음에 알렉산더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한 나라의 인정받는 왕으로 편하게 살고 있는데, 그런 평범한 사람이 뭐가 부러울까?’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번 더 생각을 해보니, 알렉산더는 마음이 정말 순수한 사람인 것 같았다. 따뜻한 햇살을 쪼이며 살고 싶다는 것을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고 싶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알렉산더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던 것도 그 순수한 마음 때문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알렉산더는 전왕의 뜻을 받아들어 여러 나라를 정복했다. 대왕이 심한 열병에 걸려서 앓아 누운 적이 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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