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한말 속의 풍운아 한말 속의 풍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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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7-11

한말 속의 풍운아 한말 속의 풍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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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속의 풍운아

흥선군은 조선 21대 임금 영조의 자손으로서, 억울하게 희생된 사도세자의 증손이다.
사도세자의 아들이 즉위하여 정조가 되고, 그 뒤에 순조가 뒤를 이었다. 순조 다음에는 헌종이 뒤를 이었는데, 헌종과 흥선군과는 7촌 사이였다.
임금과 7촌 사이라면 모든 사람이 받드는 높은 신분이다. 그러나 흥선군은 먹을 것을 걱정할 만큼 불우한 처지에 놓여 있었다. 그리고 그는 거리의 주정뱅이 행세를 하고 다녔다.
세상이 험한 탓으로, 생명을 부지하고 가족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남의 눈을 속여 가며 일부러 허튼 짓을 하고 다녔던 것이다.
그러나 흥선군은 한시라도 왕족으로서의 야심과 긍지를 잃지 않았고, 때가 오기를 남 몰래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흥선군의 둘째 아들 재황이 왕위에 오르고, 흥선군은 대원군으로서 어린 왕의 섭정을 하는 권세를 잡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흥선대원군과 명성 황후 민비는 한말의 어지러운 정세 속에서, 흥선대원군은 쇄국 정책으로서, 민비는 개국 정책으로서 맞서면서 고종을 사이에 놓고 무서운 정권 다툼을 벌이게 된다.
이들은 시아버지와 며느리로서, 거센 정권 다툼을 벌인 우리 나라 근세사의 주인공들이다. 흥선대원군은 고종의 아버지였으며, 명성 황후 민비는 고종의 부인이다.
흥선대원군은 안동 김씨의 세도가 하늘을 찌를 때, 벼슬을 내놓고 시중의 건달패들과 어울리며, 온갖 멸시와 조소를 받으면서도 결국은 11세 난 아들을 왕위에 올려놓고야 만 집념의 인물이었다.
왕위에 오른 그의 아들은 바로 고종이었다. 고종은 나이가 너무 어렸기 때문에,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이 고종 대신 섭정을 하여, 정권을 손아귀에 넣고 나라 일을 처리해 나갔다.
그리하여 흥선대원군은 김씨 일문이 뒤흔들던 세도 정치의 악습을 고치고 백성들을 괴롭히던 관리들을 몰아내는 개혁 정치를 실시하였고, 당파와 문벌을 가리지 않고 인재를 등용하였다.
그런데 흥선대원군이 오랫동안 고종에게 정권을 넘기지 않고 있는 데 대하여 민…(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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