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한석봉을 읽고나서 한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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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2-27

한석봉을 읽고나서 한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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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책이름 : 한석봉
이 책은 친구의 권유로 읽게 되었는데 내가 그동안 읽은 위인전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재미있었다고 생각된다. 어린 한석봉은 따뜻한 밥은 다 자신에게만 주고 딱딱한 누룽지는 다 어머니께서 드시는 것을 보고 어머니께서 바라시는 명필이 되리라 다짐하게된다.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어머니를 생각하는 한석봉이 정말 기특하게 느껴졌다. 한석봉은 비싼 종이를 아끼려고 냇가 바위에서 글씨 연습을 했는데 어머니는 그것을 장난치는 것으로 알고 한석봉의 종아리를 마구 때린다. 나는 한석봉이 “글씨 연습을 하느라 그랬습니다” 라고 말할 줄 알았는데 종이를 아껴 쓰려고 그랬다 말하면 어머니의 마음이 무척 아프실 거라 생각해 아무 말도 안하고 맞고만 있었다. 어머니를 언제 어디서나 먼저 생각하는 그 효성심은 정말 대단하지만 장난친 것이 아니라고 말하지 않고 숨기려는 한석봉과 아들의 속깊은 마음을 알아채지 못하는 한석봉의 어머니 때문에 나는 무척 답답하였다. 내가 직접 책 속에 들어가 그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어머니는 한석봉을 산속 절에 계시는 훌륭한 스승에게 열심히 공부를 배워오라며 산속길로 보내었다. 절로 들어간 한석봉은 떡을 썰어 힘들게 팔고 계실 어머니를 생각하며 잠시도 쉬지 않고 공부했다. 이 부분에서 한석봉은 끈질기게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느덧 3년이 흐르고 한석봉이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께 더 이상 배울 것이 없어서 집으로 돌아왔다고 말하였다. 나는 한석봉의 어머니께서 한석봉을 무척 반기실 줄 알았는데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시더니 불을 끄고 “난 떡을 썰 테니 넌 글을 쓰거라” 라고 말하였다. 아마도 아들의 자만심이 마음에 들지 않으셨나 보다. 잠시후 불을 켜고 보니 떡은 고르게 썰어져 있었고, 글씨는 엉망이었다. 어머니는 한석봉을 크게 혼내시고 다시 절로 보내셨다. 한석봉을 절로 보낸 후 돌아서서 우시는 한석봉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아들에 대한 사랑이 매우 지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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