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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을 읽고
<편지형식>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 살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허준 선생님의 일화를 읽고 너무 감명을 받아 이렇게 편지를 써봅니다.
선생님은어렸을 적부터 영리하고, 남들보다 머리가 좋으 셨지만, 서자란 이유 때문에, 수모와 설움을 겪어야만 했죠.
너무 가슴 아팠겠네요.
선생님은 학문의 길을 포기하고 경상도 지방에서 명의로 널리 알려진 유의태를 찾아 가셨죠.
의술을 배우기 위해...
하지만 유의태 스승님은 선생님에게 온갖 잔심부름만 시키셨죠.
유의태 선생님은 몇 달이 지나서야 겨우 한방의학의 기초가 되는 책 한권을 던져 주었을 뿐이고요.
그런데 선생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여 결국은 스승님의 총애를 받았었죠.
저는 선생님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그 진념을 본받을 만 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참! 선생님에게 재일 힘들었던 점은 과거시험을 보러가다가 한 돈 없는 농민들이 도와주려고 하여 도와주다가 과거를 보지 못하였던 때 가 재일 힘들 었을 것이라고 …(생략)
저는 생각해요.
물론 몇 년 뒤 과거 시험은 합격하여 내의원이 되었지만...
선조 임금님께서도 항상 무슨일이 있을 때마다 허준 선생님을 많이 부르셨죠. 그많큼 선생님을 믿고 있다는 것 일겁니다.
다 선생님의 노력의 결과죠.
저는 마지막에 선생님이 동의보감을 지었을때가 정말 고마웠습니다. 후세를 위해서 책을 만들어주 셨잖아요.
그 책 덕분에 우리는 이렇게 편하게 살고 있고요.
선생님과 같은 한국사람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생활해야겠네요.
그럼 전 이만 줄일게요....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진 한 학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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