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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의 전기를 읽고
나는 허준의 전기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았다. 전기 뿐만이 아니라 요즘에는TV에서도 인기 가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우선 우리들이 전기라 생각하면 딱딱하고 별로 제미없는 것이라고 생각되기도한다. 나또한 다를 것이 없었다. 그런데TV에서 너무나 말로 할수없을 정도의 그 시대적 배경 허준이 겪는 고난,좌절 그리고 감격 등 여러 가지의 내용으로 우리의 초등 학생의 눈길마져 빼앗아 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전기문을 들춰보았다. 허준은 정말 조선시대의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로 유명한 의학자였다. 사람들의 병을 단지 돈과 명예를 목적으로 고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돈도없고 가난한 백성들에게 자신의 의술실력으로 성심을 다하여 고쳐서 더욱 명성이 자자하였던 것 같다고 나는 생각한다.
또한 왕실 선조임금의 어의로서 임금과 여러 사람의 총애를 한몸에 받았다. 나는 허준의 뒤어난 의술에 정말 감탄한다. 나의 꿈은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에 한가지가 더 추가 되었다, 나도 허준처럼 할수만 있다면 의술을 키워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 병을 고쳐주고 있다.
허준은 의술만 투철 했던 것 같지는 않다. TV를 봐도 전기문을 읽어도 나 나름대로는 고통받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간호하려는 정성,인내 등이 필요 한것같다. 아무리 의술이 뛰어나다고 하여도 병자를 멀리하고 돕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아마 허준은 명성을 떨치지 못한 그냥 다른 의원과 다를 바가 없는 의원으로 남겨져 있지않을까? 라고 나는 생각한다.
허준은 과거를 보아 급제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내의원에서 임금과 주위 사람들을 돌보는 의관이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돈과 명예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고 오로지 그는 백성들의 질병을 낮게 하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을 실천 하기 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백성들을 위한 의학에도 관심을 보였으며 새로운 의학서적,우리 나라 사람에게 맞는 책을 출판 하려고 생각하고 노력하고 있었다.
허준은 돌아 가신 자신의 스승 과의 약속 항상 `돈없고 가난한…(생략)
백성이라도 내 몸같이 돌보라`는 것을 지키기 위해 가슴속에 언제나 새기며 살아 갔다고 한다. 그리고 또한 왕실에 총에도 받았지민 여러 동료나 윗 분들로 하여금 시기를 받기도 하였다. 원래 허준은 첩의 자식이라 자신의 형제 들과도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공부를 할 때도 형들이 시기를 하였는데 왕실 에서도 이러한 현상을 보니 허준에 모든면을 시기하는 사람이 많았으니 아마도 허준은 여러 분야에서도 뛰어나지 않았을까.......
그리고 허준은 귀양을 가서도 의서를 편찬하는 일에 온갖 힘을 쏟았다. 허준에 그러한 모습들은 나에게 큰 감동을 일려 주었다. 드디어 허준은 25권이나 되는 <동의보감>을 완성하였다. 동양 의학의 최고서적 이라고 까지 불리우는 동의보감은 이처럼 허준이 노력한 정성어린 노력이 담겨있는 것이 느껴진다.
이렇게 하여금 사람의 목숨을 귀하는 것은 고귀한 것이 아닌가?
이런일을 꾸준히 인내를 갖고 열심히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 너무나 훌륭 하다고 생각한다.
평생을 높은 벼슬이나 직위를 바라지 않고 불쌍한 백성을 위해 자신의 평생을 바친 허준의 마음씨와 됨됨이를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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