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수학도서 우표속의 수학을 읽고나서 우표속의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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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수학도서 우표속의 수학을 읽고나서 우표속의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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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속의 수학
로빈윌슨 / 도서출판 한승

수학을 배우면서 나는 도대체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쓰느냐 하는 불 만은 항상 가지고 있었다.
학교 교육, 입시 교육에서 내가 경험한 수학은 언제나 골칫덩어리였다. 과연 수학을 ‘적’이 아닌 친근한 존재로 받아들일 수는 없는 걸까? 이제는 수학 교육도 뭔가 변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절박한 기대는 나 혼자만 갖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 땅의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따분한 교과서와 참고서를 던져버리고 보다 새로운 방법으로 수학을 배우고 싶은 바람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누구도 선뜻 이렇다 할 대안을 내놓지 못한 채 그저 묵묵히(?) 관행을 따르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런 점에서 영국인 수학 교사에 의해 쓰여진 이 책은 우리에게 꽤 큰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수학이나 과학의 역사와 관련된 책은 많이 봤지만 우표라는 소재 속에 이렇게 많은 ‘수학 이야기’가 담겨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다. 자칫 지루함에 빠지기 쉬운 무미건조한 내용을 우표를 통해 풀어나간 저자의 노력이 돋보인다. 이 책은 내게 읽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주었다.
우표 속에 나타난 수학을 하나씩 짚어나가다 보면 어느새 인류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주위를 둘러보면 어느 것 하나 수학과 관련이 없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로 수학은 우리의 삶 그 자체인 것 같다. 우주의 창조자가 수학이라는 코드(암호)를 이용해 인류와 대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엉뚱한 생각마저들 정도였다. 이 책을 읽으며 지금껏 내가 알고 있었던 또는 이해하고 있었던 수학적 지식 역시 상당히 편협한 것이었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수학을 그저 입시의 수단으로만 여기는 많은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오해를 조금이나마 풀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권해주었다. 아마 이 책을 읽었다면 수학을 ‘왜’ 배워야만 하는지는 책장을 넘기면서 스스로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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