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기 - 위인전기 위인전기 아인슈타인을 읽고 아인슈타인을 읽고

평화를 사랑한 인류최고의 과학자
-아인슈타인(상대성이론)을 읽고-
과학독후감을 써야해서 변변한 과학자 위인전이 없어서 뒤진 끝에 찾게 된 책이 아인슈타인이었다. 마침 아인슈타인의 일생에 대한 것을 거의 가물가물한 상태로 잊혀져서 읽기에 딱 좋은 기회여서 읽게 되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19세기 후반 쯤에 독일에서 태어났다. 그때는 독일이 통일한 때라서 군인이나 무력에 대한 것이 큰 대우를 받았던 시절이었지만 아인슈타인은 군인이나 무력은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평화적 성격이었다. 이 관념은 내가 생각해도 옳은 것 같다. 나도 싸움 같은건 싫어한다.
차라리 말로 해결하는 것이 몸도 안 다치고 좋다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아인슈타인이 더욱 더 끌렸다.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너무 수학이나 물리학 또는 과학에 치우쳐 있는 학습관념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공부를 하려면 골고루 해야 하…(생략)

두 가지 원리가 있다. 하나는 모든 관성계에서의 물리법칙은 동일하다는 원리이다. 관성계는 힘을 안받는 물체가 똑바로 등속도로 운동하고 있는것처럼 보이는 계이다. 두번째 원리는, 광속도 불변의 원리이다. 빛의 속도는 빛발하는 물체의 속도에 의하지 않고, 그것을 관측하는 쪽의 속도에도 의존을 안한다는 것이다.
이때 제1,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 아인슈타인은 핵분열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지만 세상은 그것을 원폭을 만드는 것에 이용했다.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연구가 전쟁에 쓰이는 것에 큰 슬픔을 겪었다. 아인슈타인이 있는 독일에는 히틀러가 수상이 되고 유대인인 아인슈타인은 죽을 위험에 처했지만 핵실험 반대에 적극적인 의견을 내세웠다.
아인슈타인은 통일장 이론을 완성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았다.
아인슈타인은 평화를 사랑하고 욕심이 별로 없는 생활을 했었다.
가장 감동적이고 느낀 점, 본 받을 점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전쟁 같은 것을 싫어하는 순수한 마음이다. 요즘도 여러나라의 전쟁/분쟁에 미국이 사사건건 참견해서 전쟁을 더욱더 크게 일으킨다. 최근의 이라크 전쟁같이 중동지역의 사람들을 미국이 자극시켰기 때문에(잘은 모르지만)폭도들이나 납치범들이 많이 생겨난다고 생각한다. 끝으로 나의 다짐은.. 앞으로도 쭉 전쟁을 싫어하는 마음을 가지며 내 동생도 되도록이면 때리지 않고 말로 해결하는 습관을 들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