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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년 동안 숨어 있던 과학 이야기를 읽고(독서논술)
제목:생명의 약속을 깨뜨린 우리
??뉴스 속보입니다. 한 동물이 멸종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요즈음 자주 들리는 소리이다. 자연 황경이 오염돼있다느니, 어떤 동물이 멸종했다느니. 자연 파괴로 인해 이상한 날씨가 되는 날도 있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그런 소리는 커져만 간다.
현대인들은 욕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자신을 자제하지 못한 체, 점점 욕심만을 늘리고 있다. 그것들로 인하여 많고 많은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알면서도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과학의 발전으로 편리한 생활을 하면서도 그러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물론 그러는 사이에 나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고 있을 수 있지만 말이다.
우리에겐 작지만 중요한 사명이 있다. 그것은 바로 생명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다. 우리가 태어나기 전, 우리의 조상들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내려오던 생명의 약속. 지금까지 인류를 제외한 모든 이 지구상의 생물이 그 약속을 지켜 왔다. 그 무법자 공룡까지도. 그 약속은 바로 다른 동물을 멸종시키지 않는 것이다. 지금가지 많은 동물들은 자신의 후손과 자신을 위하여 그 약속을 지켜 왔다. 그러나 어느 날 인간이 출현하면서부터 그 거대한 약속은 산산이 깨어져 버렸다. 그것을 깨닫지 못한 채 인간은 그 사이에 아주 많은 동물을 아주 아주 아주 많은 동물을 눈 깜작할 사이에 멸종시켜 버렸다.
우리들 중, 공룡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공룡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던 생태계의 왕이었다. 그러나 공룡은 멸종해 버렸다. 우리 인간은 잘난 체 하며 살고 있다. 이러다가는, 이러다가는.... 정말 인간은 조용히 역사 속에서 사라질지도 모른다.
우리는 모르지만 우리도 그 전에 똑같은 일을 했던 인류의 후손일지도 모른다(그런 인류가 없었다면). 우리는 우리의 위기 전에 빨리 고쳐야 할 것이다. 우리 곁에 있는 모든 생명은 우리와 같다. 지네도, …(생략)
개미도, 강아지도. 그런 모든 생물의 생명은 소중한 것인데 왜 우리는 그들을 마구잡이로 죽일까? 우리가 먼저 실천해야 할 것은 생명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밀렵 등으로 이미 멸종된 동물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하나 하나 다른 것도 실천해 나가면 지금처럼 평화롭게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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