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소제부`를 읽고나서 굴뚝소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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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1-02

`굴뚝소제부`를 읽고나서 굴뚝소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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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소제부



<내용>
이 시는 산업혁명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18C의 영국에서는 어린아이들을 억지로 부려서 굴뚝 청소를 하게 했다. 체격이 작은 어린애들이라야 좁은 굴뚝을 드나들 수 있기 때문이었다. ‘굴뚝 소제부’를 소재로 해서 사회의 부정적 단면을 비판한 작품이다. 또한 작가는 그 시대에 볼 수 없었던 감정의 직접적 표출과 박력있는 표현을 통해 진실로 해방된 인간의 모습을 소망하는 염원을 담고 있다.

<감상>
산업혁명의 병폐로 낳은 굴뚝 소제부를 소재로 삼은 것이 참 인상 깊었다. 한창 부모님께 응석 부릴 나이에 목숨을 걸고 굴뚝을 소제하는 아이들.... 산업혁명의 눈부신 결과에 가려져 사회의 그늘 속에 방치되어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 시대에 한 단면을 보고 있는 것 같아 조금 씁쓸했다. 사람들이 관심을 두지 않는 그런 소재에 대해 작가가 나타내고자 하는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무관심한 사람들에 대한 비판과 자기반성이 담겨져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참된 행복을 꿈꾸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담겨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마치 굴뚝소제부인 톰의 처지가 고3인 나의 생활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 매일 쳇바퀴 같이 돌아가는 일상생활.. 그 속에서 항상 두려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나의 삶이 관 속에 갇히고 목숨을 걸고 굴뚝을 소제하는 모습과 매우 닮아 있었다. 하지만 나와 다른 점이라면 그들은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가방과 솔을 들고 일하러 나갔다.
비록 아침이 차가왔지만, 톰은 행복하고 따뜻하기만 했다.
그래서 모두들 자기 임무를 다한다면 해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는 부분을 읽으면서 내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다. 가방과 솔을 들고 여전히 일하러 가는 일상에 매여 있지만 그것이 행복하고 따뜻하다.... 이 마지막 구절이 “그래, 두려워할 필요 없어! 하루하루 자기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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