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색자작 - 사랑방손님과어머니 시점바꾸기 경수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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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2-15

사랑방손님과어머니 시점바꾸기 경수수행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내 친구가 살던 집 부근에 교사로 전근되어서 죽은 옛 친구의 집에서 하숙하기로 했다.
경욱(큰외삼촌)의 소개로 인해 하숙하기로 결정한 것이었다. 사랑방에서 경욱이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떤 곱게 생긴 여자아이가 실컷 뛰놀다 왔는지 땀을 흘리면서 들어 왔다.
그냥 아는 아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경욱이가 “옥희야. 아저씨께 인사 드려 야지” 라고 하는 것이었다. 생각해보니 경욱이는 자식 중에 딸이 없는데 그럼 아마 이 집에 사는 아이니까 조카딸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자네 조카딸인가?”
라고 물었는데 나의 예감이 적중했다.
“응. 내 누이 딸... 경선군의 유복녀 외딸일세.”
라는 거다. 박경선... 그리운 친구 이름이다. 어! 근데 눈은 경선이를 닮았네.
그 경선이의 눈이 반가워 나도 모르게.
“옥희야 이리 온, 응! 그 눈은 꼭 아버지를 닮았네 그려.”
라 했더니 경욱이가 옆에서 인사를 시켰다,
“자, 옥희야 커단 처녀가 왜 저 모양이야. 어서 와서 이 아저씨께 인사드려라. 네 아버지의 옛 친구신데, 오늘부터 이 사랑에 계실텐데, 인사 여쭙고 친해두어야지.”
그러자 그 아이는 갑자기 즐거운 모습을 하더니 냉큼 절하고 안 마당으로 뛰어 들어갔다.
‘하는 짓이 귀엽네.’
여러 가지 얘기를 들어보니 내가 윗사랑에서 지낸다고 한다. 그런데 부인은 어떻게 생겼는지 매우 궁금하다. 음. 옥희와 닮았겠지? 아! 이런 생각하면 안 되는데.. 경선이의 부인을.내가 어떻게..그리고 그 경선이의 남동생도 나랑 같이 사랑에서 지내는데 아랫사랑에서 지낸다고 한다. 중학생인데 잘 생긴 것 같은데 너무 무뚝뚝해 보인다.
옥희는 항상 내방으로 놀러온다. 나느 그런 옥희가 반가워서 가끔 그림책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아이는 왠지 편하고 내 자식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과자르 주기도 하는데 뭐가 그렇게 좋은지 야단법석을 떤다. 애들은 애들인가 보다. 언제는 내가 점심을 좀 늦게 먹고있는데 옥희가 다가와서 나를 빤히 쳐다보고…(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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