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색자작 - 포리스터카터의 내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내용독후감 내영혼이따뜻했던날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포리스트 카터)

1. 전체 내용을 10여 문장으로 요약 ,정리 합니다.

① 이 책은 저자 포리스트 카터의 수필로, 어릴 적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했던 추억을 아름답게 남긴 책이다.

② 저자 포리스트 카터는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조부모와 함께 살게 되는데 체로키 인디언의 혈통 일부를 이어 받았다는 데에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③ 할아버지인 웨일즈도 체로키 혈통으로서 작은 나무에게 자연의 이치를 알려주고 자연과 어울러져 산 사람으로 키우게 한다.

④ 할아버지는 자신의 직업이 위스키 제조업자임을 알리며 작은 나무와 함께 순수한 100% 옥수수로 만든 위스키를 만들며 가르쳐 준다.(이때 대도시의 범법자들의 이기심을 비난한다.)

⑤ 작은 나무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교회를 다니면서 같은 체로키족 혈통인 윌로 존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친근감을 느낀다.

⑥ 체로키 족은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며 거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 자연의 산 사람이다. 거기에 작은 나무는 자긍심으로 할아버지께 자연의 가르침을 배우며 자라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⑦ 모두가 행복하던 때, 작은 나무를 아이들 키우는 고아원 같은 곳으로 데려가겠다는 종이 한 장으로 인해 작은 나무는 슬픔을 머금고 산을 떠나게 된다.

⑧ 고아원에 간 작은 나무는 목사의 오해로 목사한테 피가 신발 속에 차도록 매를 맞았지만 할머니께서 울면 안 된다고 하던 말씀이 떠올라 절대 울지 않았다.

⑨ 어느 날 밖에서 놀던 작은 나무는 할아버지를 발견하게 되고 할아버지께 집에 가고 싶다 해서 같이 집에 가게 된다.

⑩ 윌로 존이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차례로 돌아가시는 동안 작은 나무는 많은 것을 배우고 인디언 연방으로 떠나게 된다.

2. 독사과정에서 인상적이었던 구절들을 초록하여 정리합니다.

(1) “네 이름이 작은 나무가 아니였다면…… 작은 매라고 했을게야” (p.27)

(2) 이번 일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다른 사람을 속이려하면 도리어 자기 자신이 곤란에 빠지게 된다는 걸 깨달았을 거라고 하시면서. (p.56)

(3) 땅도 집도 모두 빼앗겼지만, 체로키들은 마차가 자신들의 영혼을 빼앗아 가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p.73)

(4) “그리고……아들아……난……너를 사랑한다(I kin ye)” (p.81)

(5) “또 그때서야 비로소 숲과 산에도 생명이 있다는 걸 알았다……” (p.105)

(6) “그 사람이 가진 건 자부심 밖에 없을 꺼야……” (p.154)

(7) 급기야 도구까지 동원해서 억지로 그 손을 폈을 때, 예상과 달리 그 손안에는 값나가는 어떤 것도 없었다. 펄쳐진 손바닥에는 검은 흙 한 줌이 주르르 흘렀을 뿐이다. (p.192)

(8) 나는 자연에서, 어머니인 모노라 에게서 태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산에 온 첫 날 밤에 할머니가 노래하신 것처럼 자연 속의 모든 것을 형제자매로 가질 수 있다. (p.224)

(9) 인디언들은 절대 무슨 뜻을 달거나 이유를 붙여서 선물하지 않는다. 선물을 할 때는 그냥 상대방의 눈에 띄는 장소에 놔두고 가버린다. (p.231)

(10) 가을은 죽어가는 것들을 위해 정리할 기회를 주는, 자연이 부여한 축복의 시간이다. (p.263)

(11) 재미있는 건, 죽어있는 것들을 발견했을 때 저 늙은 유대인이 촛대에만 꼬리표를 붙이지 않았더라고요” (p.272)

(12) 할아버지와 할머니, 윌로 존까지 저 별을 보고 있을 것이다. (p.292)

(13) 인디언들은 몸의 마음을 재우고 대신 몸 바깥으로 빠져나간 영혼의 마음으로 고통을 느끼지 않고 고통을 바라본다. (p.29쪽)

(14) “할아버지, 나 집에 가고 싶어요” (p.306)

(15) 나는 오랫동안 낙엽 위에 엎드려 누운 채 잠든 나무들에게 말을 걸었고,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p.312)

(16) 이제 그 곳에 가도 우리를 기다리는 윌로 존이 없었으니까. (p.325)

(17) 언제나 앞장서서 걷던 할아버지의 모습은 이제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세상이 끝장났다는 걸 알고 있었다. (p.327)

(18) 그는 바람과…늑대별과…산등성이와…아침의 탄생과…죽음을 노래했다. (p.330)

(19) 지팡이 부분에 잇던 그 자국들은 두 분이 느낀 깊은 행복을 나타내고 있었다. (p.330)

(…(생략)

곤란에 빠지게 된다는 걸 깨달았을 거라고 하시면서. (p.56)
(3) 땅도 집도 모두 빼앗겼지만, 체로키들은 마차가 자신들의 영혼을 빼앗아 가도록 내버려두지 않았다. (p.73)
(4) “그리고……아들아……난……너를 사랑한다(I kin ye)” (p.81)
(5) “또 그때서야 비로소 숲과 산에도 생명이 있다는 걸 알았다……” (p.105)
(6) “그 사람이 가진 건 자부심 밖에 없을 꺼야……” (p.154)
(7) 급기야 도구까지 동원해서 억지로 그 손을 폈을 때, 예상과 달리 그 손안에는 값나가는 어떤 것도 없었다. 펄쳐진 손바닥에는 검은 흙 한 줌이 주르르 흘렀을 뿐이다. (p.192)
(8) 나는 자연에서, 어머니인 모노라 에게서 태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산에 온 첫 날 밤에 할머니가 노래하신 것처럼 자연 속의 모든 것을 형제자매로 가질 수 있다. (p.224)
(9) 인디언들은 절대 무슨 뜻을 달거나 이유를 붙여서 선물하지 않는다. 선물을 할 때는 그냥 상대방의 눈에 띄는 장소에 놔두고 가버린다. (p.231)
(10) 가을은 죽어가는 것들을 위해 정리할 기회를 주는, 자연이 부여한 축복의 시간이다. (p.263)
(11) 재미있는 건, 죽어있는 것들을 발견했을 때 저 늙은 유대인이 촛대에만 꼬리표를 붙이지 않았더라고요” (p.272)
(12) 할아버지와 할머니, 윌로 존까지 저 별을 보고 있을 것이다. (p.292)
(13) 인디언들은 몸의 마음을 재우고 대신 몸 바깥으로 빠져나간 영혼의 마음으로 고통을 느끼지 않고 고통을 바라본다. (p.29쪽)
(14) “할아버지, 나 집에 가고 싶어요” (p.306)
(15) 나는 오랫동안 낙엽 위에 엎드려 누운 채 잠든 나무들에게 말을 걸었고, 바람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p.312)
(16) 이제 그 곳에 가도 우리를 기다리는 윌로 존이 없었으니까. (p.325)
(17) 언제나 앞장서서 걷던 할아버지의 모습은 이제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나는 세상이 끝장났다는 걸 알고 있었다. (p.327)
(18) 그는 바람과…늑대별과…산등성이와…아침의 탄생과…죽음을 노래했다. (p.330)
(19) 지팡이 부분에 잇던 그 자국들은 두 분이 느낀 깊은 행복을 나타내고 있었다. (p.330)
(20) 블루보이라면 문제없이 할아버지 뒤를 따라잡을 것이다. (p.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