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21세기과학의포커스 21세기과학의포커스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과학(21세기 과학의 포커스 ,서울대학교 20인)
우리 현대사회는 고도로 발달된 문명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이 가운데 우리사회는 어느덧 21세기에 접어들어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다. 21세기는 우리에게 기회의 시간이 될 수 있고 어두운 미래의 시간이 될 수도 있다. 그런 면에서 21세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시간이고 우리의 청사진을 위해서 많은 준비가 필요한 시간이다. 21세기에는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면에서 우리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다. 정치는 더욱더 개선된 정치제도로 우리의 정치 참여를 도울 것이며 경제는 더욱더 향상된 기술로 생산 등을 증가시킬 것이다. 이들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과학을 발전일 것이다. 왜냐하면 정치, 경제, 문화 이 모든 것들이 과학을 발전으로 더욱더 발전할 것이고 지금의 과학 발전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이 얼마나 많은 우…(생략)

많다고 알려진 구상성단의 나이는, 별의 진화 이론을 이용하여 측정하면, 140억 년 내지 180억 년이다. 이런 한 결과는 유감스럽게도 모순이므로 분명 어디에선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이런 한 문제를 우주의 나이 문제하고 한다. 이 문제를 정확히 밝히기 위해서 글쓴이는 우주의 개념과 일반적인 이야기를 담고있으며 아이슈타인 의 우주상수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도 하였다. 끝으로 글쓴이는 구상성단의 나이를 정확히 재는 것, 허블 상수를 정확히 재는 방법, 우주에 있는 물질을 밀도를 정확히 재는 것, 우주 상수의 크기를 정확히 재는 방법을 통하여 미래에 풀 수 있는 문제이며 이것은 천체 학에 커다란 영향을 가져올 것을 예견하였다. 다음은 태양에 대한 이야기로 문제를 이끌어 가고 있다. 태양은 우리의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이고 우리에게 익숙한 존재이다. 그러나 전 과학 기술로는 우리 태양의 정확한 활동을 관찰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21세기에는 태양의 비밀을 밝혀내는데 상당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태양의 에너지 근원은 수소의 핵융합이다. 이것은 수소원자핵 4개가 헬륨원자핵 1개를 만들 때, 질량을 손실을 가지고 와 아이슈타인의 공식에 의해서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발산하게된다. 또한 태양의 표면의 쌀알조직과 초대형 쌀알조직 홍염과 플레어를 설명하고 있었다. 21세기에 태양 활동이 지구 및 주변의 우주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된 문제를 다루고 있어서, 우주환경과학 분야에 큰 발전과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견하였다. 그 다음으로 유전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의 시선을 끌었다. 인간의 특성을 결정하는 것은 유전자인가 환경인가에 대한 문제가 환경 요인들은 유전정보 자체를 바꿀 뿐만 아니라 유전정보의 발현을 조절한다는 것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환경과 유전자의 상호작용이 어떻게 일어나는가에 대한 문제로 대두되어지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유전정보와 환경간에 상호작용은 우리가 현시점에서 풀 수 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설명되어지다. 따라서 이 문제 또한 우리의 미래에 생물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은 당연하고 발전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또한 동물의 행동과 인간의 본성을 연구하는 동물행동학을 통하여 사회성의 진화적 의의와 남녀의 성 차이, 인간의 지능이 진화의 산물인가에 대한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의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컴퓨터이다. 이 컴퓨터의 인터넷의 진화와 원리 등을 설명하며 우리의 컴퓨터 사용을 더욱더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컴퓨터를 이용한 물리학이 대두 되고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주기도 하였다. 또다시 생물 분야로 넘어가 우리에게 효소의 이용의 이로운 점과 광합성의 전반적 이해 식량자원의 문제를 이야기하여 우리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광합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또한 레이저 트랩을 통한 우리 사회의 과학의 발전을 예고하기도 하였다. 레이저는 현재 Compact Disk 나 CD-ROM 뿐만 아니라 의료, 군사, 연구, 산업, 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정보 통신 분야에서도 앞으로는 레이저를 이용한 광통신이 기존의 전자적인 방법을 대치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기술적인 혁신과 함께 자연과학 분야에서도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새로운 자연 현상을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레이저가 미약하나마 물체에 힘을 전달해준다는 간단한 원리에 근거하여 원자나 미세 물체들을 냉각 및 포획하여 마음대로 조작하수 있다는 첨단 내용을 소개하였다. 이는 물리뿐만 아니라 화학, 생물학, 공학 등 관련 연구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능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이 분야에 관한 연구와 다양한 응용들이 전 세계적으로 아직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할 분야가 많이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 밖에도 생물진화의 다양성과 분자진화학, 날씨에 대한 예측문제 정보화시대의 통계적 개념 등을 설명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혼돈과 안정에 대한 문제로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혼돈은 과학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중심 개념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개념의 올바른 정립에 수학이 많은 역할을 하고있고 이러한 수학적 결과물이 과학뿐만 아니라 생활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수학이 사실은 이론적인 학문일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학문리라는 것을 웅변적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임을 말하고 있었다.
이 글에서 글쓴이는 현대에 넘쳐나는 과학적 지식의 방대함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현대 사회는 더 이상 과학적 지식으로 무장하고 있지 않으면 세대에 뒤떨어지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현대의 지식인들은 과학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으며 과학을 모르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우리에게 큰 손실을 안겨주고 있으며 좀더 윤택한 삶을 살아가는데 방해를 하고있다. 예를 들어 우리의 지도층은 환경오염에 무관심으로 환경오염에 따른 미생물의 죽음으로 생겨나는 문제, 생태계 파괴로 인한 인간의 생존에 커다란 피해를 안겨주고 있다. 우리사회에서 지식인들은 과학적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결정할 줄 알아야 한다. 따라서 21세기에 대비하기 위해서 지식인 뿐만 아니라 우리들까지도 과학적 사고와 상식을 많이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있었다. 이 글쓴이의 의견에 긍정적인 면은 우리사회가 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만큼 우리의 과학적 사고의 폭이 넓어져 사회를 살아가는 데 윤택한 삶을 영휘할수 있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현대사회는 과학으로 이루어진 사회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만큼 우리의 삶 깊숙이 과학이 자리잡고있으며 우리의 사교적 판단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즉 과학의 전반적인 이해를 통하여 우리는 우리의 삶에 쓰이고있는 우리의 물품을 좀더 잘 이해 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는 과학적 흥미와 책임을 안겨주어 과학의 발전을 유도한 점이다. 사실 우리의 청소년들을 보면 과학의 흥미를 잃어버리고 있다. 우리의 공교육의 주입식 교육과 암기씩 과학적 지식, 새로운 지식에 대한 정보전달이 늦어짐에 따라 우리청소년들은 우리의 과학적 탐구의 목표를 잃어버린 것 등이 우리의 사회에 대두되고 있다. 특히 수능이라는 단 한번의 시험을 통하여 과학적 지식을 묻는 이런 한 암기씩 교육은 우리에게 과학이 단지 따분한 암기 과목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기에 적당하다. 그러므로 글쓴이의 생각은 청소년들에게 과학의 참 목표와 호기심을 심어주기에 적당하다. 어떤 면으로는 부정적으로도 생각할 수 있다. 우리가 항상 과학을 배워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과학을 배우지 않고 살아갈 수도 있으며 필수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잘못하면 과학을 배운 사람과 현실적인 문제로 배우지 못한 사람끼리의 이질감을 나타낼 수도 있으며 우리에게 심각한 계층 차를 유도할 수도 있다. 또한 너무 과학만을 고집하다보면 우리인간의 가장 큰 장점인 인간미, 인간성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과학적 사고만으로 생각을 하다보면 이기적인 우리의 본성이 드러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사회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금전의 문제만을 생각하였고 과학의 중요성은 뒤에서 생각하였다. 이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 지도 우리는 생각하지 않았다. 과학은 21세기 우리의 안보에도 관련되는 문제이다. 과학적 지식은 군사력에도 영향을 미쳐 막강한 군사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과학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군사력은 우리의 국가적 관계에서도 지대한 영향을 행사하기 때문에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부분이다. 지금 한국과 미국의 동맹 같지 않은 동맹관계는 바로 군사력의 차이에 있는 것이다. 과거에는 1인이 칼로 한 사람을 죽일 수 있었다. 근대에는 1인이 총으로 수백을 죽일 수 있었다. 현재에는 1인이 대포, 폭탄으로 수천을 죽일 수 있다. 미래에는 1인이 과학의 신무기로 인류를 멸망시킬 수도 있을 지도 모른다. 그만큼 과학은 우리의 군사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의 과학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을 깨 달게 해주었고 우리의 과학적 상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우리의 아이들의 교육문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현 우리의 공교육은 썩었더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주입식 교육이 판을 치고 있다. 얼마전 수능으로 자살한 불쌍한 학생들이 있었다. 이는 우리의 교육이 자율적이지 못하고 수동적인 자세를 요구하는 우리의 주입식 교육이 문제가 되었고 수능이라는 한번의 시험으로 결정되는 획일적인 교육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시행하는 주입식교육의 대표적인 학문 가운데 하나가 바로 과학이다. 획일적인 교육의 영향으로 사교육은 우리의 생각을 고정 시켰고 우리의 독창성을 무너트렸다. 사실 과학은 우리의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탐구하는 흥미롭고 능동적 자세가 요구되는 학문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이 글을 통해 우리의 과학적 지식의 모자람과 공교육의 문제점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 책은 우리 현대 과학의 중요성을 알려주었고 21세기 우리의 과학적 사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도록 도움을 주었다. 내가 좀더 과학적으로 생활하도록 도움을 준 것 같고 생각을 할 때 과학의 미래상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준 것 같아서 참 알찬 내용의 책인 것 같다. 그러나 과학적 내용이 너무 현실과 멀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다음에도 이런 한 좋은 책이 만들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