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이기적 유전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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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1-23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이기적 유전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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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사회 생물학 논쟁

세계적으로 유명한 논쟁 가운데“ 사회 생물학 논쟁” 이라는 것이 있다. 하버드 대학의 교수 에드워드 윌슨이 1975년에 출간한 <사회 생물학: 새로운 종합>이라는 책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중요한 논쟁이다. 윌슨은 이 저서에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사회적 행동은 유전자와 환경 사이의 오랜 상호 작용의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화적인 학습과 전승의 산물이라고 여겨져 온 사회적 행동을 유전적 요인의 산물이라고 보았던 것이다. 윌슨은 심지어 사회학이나 인류학이 소멸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까지 내놓았다. 그는 사회학이나 인류학이 다루어 온 인간의 사회적 행동이 분자 생물학에 바탕을 둔 유전학을 통해 설명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그이 주장에 반대하는 학자들도 적지 않았다. 이들은 사회 문화적 존재인 인간은 단순히 유전자의 꼭두각시가 아니며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 문화적 요인의 영향을 받는 존재라고 보았다. 그들은 윌슨의 주장이 지닌 잠재적인 위험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예를 들면, 유전적으로 열등한 사람과 우월한 사람 사이의 차별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를 위험이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윌슨의 주장을 가리켜 생물학을 인종적 우월주의에 이용했던 나치의 망령이 부활했다고 우려하는 사람마저 생겨났다. 여하튼 사회 생물하가 논쟁의 쟁점은 결국 다음과 같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 및 문화적 요인 가운데 어떤 것이 인간의 본질을 좀더 잘 설명할 수 있을 것인가?

이기적 유전자

윌슨의 “사회 생물학”이 출간된 이듬해에 “이기적 유전자”를 출간한 옥스퍼드 대학의 리차드 도킨스 교수는, 이같은 윌슨의 주장에서 한걸음 더 나간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인간은 유전자의 꼭두각시’라고 선언하면서, 인간은 유전자에 미리 프로그램된 대로 먹고 살고 사랑하면서,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존재라고 보았다. 이러한 그의 주장을 가리켜 유전자가 모든…(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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